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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공준성(LazarusKong) 생각

미나리 윤여정 배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한국배우 최초 수상 축하인사.

by 지혜로운이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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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배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수상소감과 윤여정 배우 그리고 한국영화계 위상.

한국배우 최초 아카데미상 수상.
미나리 할머니 역할.
겸손한자세를 배우다.

미나리 한국 영화계의 보물을 낳다.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미나리'의 할머니 배우 역할로 전 세계에 할머니 냄새. 그리고 할머니의 사랑을 전해준 영화배우 '윤여정' 배우님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했고 한국 배우 최초로 한국영화계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 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라 할 수 있는 권위있는 시상식에서 수상한 사실은 배우로써 최고의 꿈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영화계에서도 '미나리'의 할머니 냄새를 잊지 못하는데요. 미국 수백만 명의 이민자 가족 간의 사랑을 잘 드러낸 작품인 '미나리'는 미국 내 각종 지역 비평가상을 휩쓸고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AG), 영국 아카데미(BAFTA)에서도 윤여정 배우님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하였었는데요. 미국 이민자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현재 도시화와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함에 있어 정겹기도 하면서 비료 냄새 등의 시골냄새 그리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를 키워내었던 농사하셨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냄새 등의 향수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상기시켜주었던 명작 중에 명작이었고 할머니의 사랑과 할머니 냄새의 뜻의 의미를 잘 담아내준 윤여정 배우님의 연기를 극찬해야만 합니다.

오스카상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 배우님.

 오늘날 한국 문화 콘텐츠 등의 많은 발전은 유튜브를 통해서 그리고 많은 영화계, 드라마계 감독들과 문화계 종사자들 그리고 그 역할을 연기를 통해 사회상을 보여주는 대배우들을 보면서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를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점에서 그리고 한국의 홍익인간 정신 그리고 서양의 교리 중 하나인 가톨릭, 기독교의 아가페 사랑을 잘 보여주는 본래의 한국 철학의 힘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악한 사회의 부조리보다는 선한 사람의 영향력이 점점 더 본래 정의를 사랑했던 민족 그리고 그 꿈을 돌아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사회에 대한 원망과 비판보다는 앞으로 개선해나가야하는 방안과 희망 그리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마지막으로 윤여정 배우님의 수상소감에서의 겸손의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경쟁보다는 가족애,동료애를 강조하시다."

 이번 여우조연상 시상을 맡은 브래드 피트에게 윤여정 이름이 호명되면서 윤여정 배우님의 농담. 브래드 피트, Finally nice to meet you, 마침내 만나서 반갑다. 우리가 영화 찍을 때 어디 계셨나요. 그러면서 자신의 이름은 여정이라고 재확인 시키면서 잘못 불렀어도 오늘 용서해주겠다고 너스레 떠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정말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에서 왔다. 사실 아시아권에서 살면서 서양 TV프로그램을 자주봤다. TV로만 방송프로그램 보듯 시상식을 보았는데, 오늘 직접 이 자리에 오게 되다니 믿을 수가 없다."

 "정신을 가다듬은 후, 나에게 투표 해준 아카데미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저에게 표를 투표하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미나리 원더풀" "스티븐, 정이삭 감독님, 한예리, 노엘 우리 모두 영화를 찍으며 가족이 되었다. 무엇보다 정이삭 감독님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제가 설 수조차 없었을 것. 감독님은 우리의 캡틴이며 제 감독이셨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경쟁자들에게는 "나는 경쟁을 믿지 않는다." "어떻게 내가 대배우와 경쟁해 이기겠는가. 다섯 후보는 다 각자의 영화에서 다른 역할을 했고, 미국 분들이 한국 배우들에게 특히 환대해 주시는 것 같아 좋았다. 나는 이긴 것이 아니라 다른 배우보다는 운이 좋았을 뿐이다." "우리 두 아들에게도 감사하다. 두 아들이 항상 저에게 일하러 나가라 하는데 이 모든게 아이들의 잔소리 때문이다. 열심히 일했더니 이런 상을 받게 됐다." 

 "김기영 감독님에게 감사하다. 나의 첫 영화를 연출해주신 첫 감독님이시다. 여전히 살아계셨다면 수상을 기뻐해 주셨을 것이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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