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 TV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세계사에서 최초의 철학자라 말하는 인물은 탈레스(BC625-545)를 말하곤 합니다. '탈레스'가 최초의 철학자라고 말하는 이유는 자연현상을 '신화의 영역'이 아닌 '지성의 영역'으로 끌고왔다는 이유라는 말로 철학의 기본은 '지성의 영역'을 창조해내었다는 말을 합니다.
탈레스는 별자리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풍작을 예언하기도 하고, 인류 최초 일식을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일화며, '물이 만물의 근본원리다'라는 세계에 대한 철학적 이해를 시도하였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앞서 세계인들이 말하는 철학의 원리 중 '지성의 영역'으로 창조해내었다는 말을 한 것처럼 이 최초의 철학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의 시작인 '고조선'에서 볼 수 있는데요. '지성의 영역'을 만든 세계 최초의 철학은 고조선의 국가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홍익인간'의 뜻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오래된 고대 문헌인 구약성경 창세기에서 찾아볼 수 있으나, 성경을 '신화의 영역'이라고 지칭한다면 철학으로 볼 수 없다는 의견인 것이죠. 이처럼 단군왕검과 고조선 탄생이 신화의 영역에 해당되는 것 아니냐 반문할 수 있겠지만, '홍익인간'은 고조선 국가의 이념으로 명시함으로써 '지성의 영역'에도 해당할 수 있다는 말도 되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미국이 완성시킨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같이 이 또한 '지성의 영역'에 해당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엄청난 역사 중 하나를 더 소개한다면, '주먹도끼'가 있습니다. 이는 서양 세력들이 구석기 시대부터 사용을 했다는 점에서 혁신물건을 사용했다는 것에 자부심 가졌었는데, '주먹도끼'가 한반도에서도 출토됨에 따라 세계사의 한 획을 그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본래 문화를 전파하는 강력한 국가였습니다. 정의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고대부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대한민국의 근본은 오늘날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재앙에서 전 세계에게 '홍익인간'의 정신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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