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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시장상황

[국제금융속보] 주식자료로 세계 경제 흐름 알아두세요!!

by 지혜로운이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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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안녕하세요. 주식 시장 이슈를 정리해주는 Lazarus Kong입니다.

 2020.5.28. 국제금융센터의 해외동향부에서 전해지는 속보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요. 한 번 살펴보길 바랍니다.

 

-주요 뉴스-
  1. BIS, 각국 중앙은행의 대규모 부채 해결을 위한 출구전략 수립을 강조했다.
  2. S&P,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신용등급 하향조정 리스크의 국가와 기업 수가 사상 최대치 기록했다.
  3. 미국 지역 연은 보고서(베이지북), 코로나 19로 경제는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
  4. 유럽위원회,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7,500억유로 규모의 회복기금 제안.
국제금융시장

 실물경제와 괴리된 금융시장 낙관론이 반영

  1. 주가
    -미국 다우지수와 유럽 Stoxx 600지수는 각각 2.2%, 0.2%상승
    -코로나19(COVID19) 감염 억제대책 완화 등이 견인
  2. 환율
    -달러화지수는 강보합. 달러화 대비 유로화는 0.2%절상, 엔화는 0.2%절하
    -EU의 역내 경제지원대책이 유로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3. 금리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미국과 영국이 하락, 독일은 상승
    -유럽부흥기금안 공표로 미국과 독일의 국채시장 반응은 교차됨.
국내금융시장

 KOSPI 0.1%상승, 원/달러 NDF환율(1238.5원) 0.3%절하, CDS강보합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주요국가들의 경제활동 재개 기대 등이 배경이다.


 이를 종합해 보면, 결국에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결국 기대심리라는 것인데, 주식시장이 폭락을 취했으니 언젠가는 다시 회복되겠지라는 생각에 지속적으로 "동학개미운동"이 빛을 발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언제든지 지속적으로 경제활동 및 코로나19가 끝나지 않는 이상 완벽하게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결국엔 언제든지 다시 한 번 주가 폭락을 맞을 수 있는 위험상황도 견지하고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자료출처] 국제금융센터 / 블룸버그

 BIS, 각국 중앙은행의 대규모 부채 해결을 위한 출구전략 수립을 강조하였는데요. 카르스텐스 총재는 금융위기 이후 저조한 경기회복과 높은 수준의 부채가 지속되고 있다는 부분을 지적하였는데, 이에 각국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신속하게 출구전략을 설정하기를 조언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S&P, 코로나19 여파로 신용등급 하향조정 리스크의 국가, 기업의 수 사상 최대!!!

 2년 이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는 부정적인 전망의 대상은 현 시점에서 1,287개나 달하고, 관련 리스크가 높은 업종은 미디어, 자동차 등이며, 신흥국 은행권 3분의 1이 해당된다고 한다.

 

 미국 뉴욕 연은 총재. 2020년 하반기 경기회복을 예상하기는 하나 불확실성이 높다. 윌리엄스 총재는 경제가 안정되는 징후가 있어도 어려운 경기상황을 탈피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향후 1년 간 저물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 예상했다.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시행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이밖에도 미중무역전쟁과 관련하여 홍콩보안법, 위구르족 인권법안 등 많은 부분은 정치분야에서 글을 올릴겁니다. ^^


미국과 중국의 분쟁... 양국 기업의 성장여력을 약화시킬 가능성 up - Financial Times

 계속되는 미국과 중국의 정치 및 경제, 외교적 갈등 심화. 관련된 글은 정치학 코너에서 다룰 예정임.

 

미국 주가지수와 소비심리지표, 비동조화 심화 - WSJ

-4월 S&P 500과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의 월별 변화율 격차가 1978년 이후 최대치로 확대.

-이는 두 지표가 서로 다른 경기순환을 반영하고 있는데 기인.
-최근 증시 호조는 연준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어 투자자들이 위기상황 종식을 의식한 반면 소비심리 지표는 고용상황과 보다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


[참고]

-BIS : 스위스바젤에 있는 국제청산은행. 

-S&P 500 :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

-stoxx 600 : 유럽 주가 지수.

-비동조화 : 쉽게 말하자면 미국경제지표와 세계경제지표가 조화롭지 못하다.

[참고자료 : 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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