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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24

[성경인문학]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12장 말씀. [성경 인문학]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12장 5-16절까지의 말씀 우리는 서로서로 지체가 된다. 오늘의 신약성경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을 읽고 묵상해보며 이야기 나눠보자.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12장 5-16절 형제 여러분,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언이면 믿음에 맞게 예언하고, 봉사면 봉사하는 데에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에, 권면하는 사람이면 권면하는 일에 힘쓰고, 나누어 주는 사람이면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이면 열성으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혐오.. 2023. 11. 7.
성경 인문학, 루카 복음서 12장 54-59절. 왜 시대 풀이를 못하느냐.. [성경인문학] 루카복음 12장 54-59절. 왜 시대 풀이 못하니... 너희는 땅과 하늘에 대한 징조는 풀이하면서 왜 이 시대는 풀이할 줄 모르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복음을 읽어보며 시대를 읽어봅시다. 루카복음서 12장 54-59절까지의 성경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다. 또 남풀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2023. 10. 27.
오늘의 성경, 성모승천대축일 복음말씀. 오늘의 성경, 성모승천대축일 복음말씀 오늘은 성모승천대축일로 성모승천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초대 교회 때부터 내려오는 전승에 따른 것으로 1950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 승천의 신비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며 성모 승천은 그리스도 안에서 산 모든 사람이 누리게 될 구원의 영광을 미리 보여 주는 '위로와 희망의 표지'라 한다. 성모승천대축일에 대한 설명 성모승천대축일은 가톨릭교의 중요한 기념일 중 하나로, 성모 마리아의 영혼과 육체가 하늘에 올라가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로 8월 15일에 기념된다. 성모승천은 가톨릭 신앙에서 성모 마리아의 특별한 지위와 역할을 강조한 중요한 주제 중 하나로 성경에서는 성모 마리아의 생애에 관한 많은 내용은 나와 있지는 않지만, 성전의 전통에 따르면 그녀.. 2023. 8. 15.
루카복음, 21장 5-19절.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연중 제 33주일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이 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했다. 이날 교회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재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한다. 루카 복음서 21, 5-19 성경말씀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2022. 11. 12.
루카복음 14장 25-33절까지의 복음말씀 연중 제 23주일, 복음말씀 루카복음서 14장 25절부터 33절까지의 말씀 우리가 그리스도의 충ㅅ길한 제자로서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성령의 지혜를 주시기를 청하면서 연중 제 23주일의 루카복음서 14장의 이야기를 읽고 묵상해봅시다._성경을 통해 세상을 배우다 루카복음서 14장 25절~33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2022. 9. 4.
성경인문학, 불을 지르러, 분열을 일으키러, 시대를 읽어라! 불을 지르러 왔다_[루카복음서 12장 49-50절]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_[루카복음서 12장 51-53절]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시대를 알아보아라_[루카복음서 12장 54-56절] 예수님께서 군중에게도 .. 202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