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4주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마태오 복음서 1장 18절에서 25절까지 복음말씀

대림 4주기 복음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마태 1장 18-25절  

대림 4주기 복음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묵상
마태오 복음서 1장 18-25절, 루카 2장 1-7절까지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대림 4주기 복음말씀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대림 4주기의 복음 말씀을 나누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내일은 대림 4주기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마지막 주입니다. 그에 대한 성경 말씀으로 마태오 복음서 1장 18절부터 25절까지의 말씀을 읽고 묵상해보도록 합시다.

 

 우선, 성경을 읽기 전에 기도문을 바쳐볼까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경 읽기 전 기도

 그러면 오늘의 복음 말씀을 천천히 성경 책을 피고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마태오 복음 말씀 1장의 18절부터 25절까지의 말씀을 펴서 찾아보십시오.

대림 4주기 복음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마태오 1장 18절-25절, 루카 2장 1절-7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인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오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도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그러나 아내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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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번 복음 말씀에서 가장 와 닿는 성경 구절을 작성해보겠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이 구절을 선택한 이유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 임마누엘. 즉, '우리의 삶에 항상 함께하시는 하느님 아버지가 계시고 있고 지켜보고 있으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에 항상 함께하시는 하느님 아버지가 존재하시는가?는 의문에 이와 같은 답을 하고 싶다. 세상에는 항상 성경에서 이야기하던 내용들이 있다. 모든 재앙에는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있었고 축복의 땅에 대한 메시지는 항상 보내왔다고 역사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어떤 이들의 악한 행동은 법에 의해 처벌받기도 하고 대대손손으로 그 죄악에 시달리기도 한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 분야도 자신이 살았던 생애는 가난하고 부족하고 여유있는 삶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역사 속에서 항상 누군가의 귀감이 되는 위인으로 남아 있듯 하느님께서는 판결을 항상 보여오셨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성탄절이 있는 것에도 '영원한 생명'에 대한 메시지를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직접 동정녀 마리아의 인간 몸에서 태어난 아들 '예수'를 보내어 '메시아'를 보내주셨고 그 메시아는 인간의 모든 죄악을 온전히 대신하여 죄를 받아들여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행해왔다.

 이는 '노아의 방주'에서 하느님 아버지께서 노아를 통해 메시지를 보냈고 의인 노아만이 각각의 동식물 7쌍을 살려두어 인간 세계를 창조하셨지만 모든 것을 지워버렸던 것에 후회를 남기셨기에 계속하여 죄를 짓는 인간들을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켜 그들의 죄를 씻겨 주고자 보내주셨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주님'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그 참된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심이라 생각하여 이 구절을 정하여 글을 작성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이제 성경을 읽고 난 후의 기도를 바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