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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구약성경

성경인문학, 이사야 예언서 55장 10-11절 [비는 땅에서 싹이 돋아나게 한다.]

by 지혜로운이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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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문학, 이사야서 55장 10~11절

비는 땅에서 싹이 돋아나게 한다. 이사야 예언서에서 나온 구절을 읽어보고 묵상합시다.

성경인문학 Lazarus Kong

성경인문학 구약성경 편

비는 땅에서 싹이 돋아나게 한다.

-이사야서 55장 10~11절까지 구약성경-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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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arus Kong 선택한 구약 성경 구절.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필자가 뽑아 본 성경 구절에는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면서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자신이 뜻하신 바를 꼭 완수하고야 만다는 내용을 오늘 꼭 그렇게 되는 것을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주십사 청하고 있다.

 결국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들 딸들에게 내려주신 창조하고 이 세계를 다스리라는 명령에 우리는 그렇게 해왔으나, 선함을 이야기하셨으나 인간이 인간을 죽이고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만을 하며, 서로가 함께 사랑하라는 예수 그리스도 성부의 아드님의 말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이 세계는 크나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질투의 하느님이시여, 선과 악을 구별하시며 벌하시는 하느님이시여, 눈에는 눈 이에는 이셨던 하느님 아버지시여.

 모든 것을 쓸어버리셨던 아버지시여 그 후회에 인간의 삶에 있어 큰 아들을 바치셨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는 없습니다. 서로가 함께 잘 살고 서로가 함께 세계를 창조하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분노의 하느님 아버지를 뵙고자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가 뜻한 바는 성경에서 찾아보듯 악한 이를 벌하시고 의인을 살리시던 아버지. 세상의 만물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꾸미셨듯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반드시 뜻하시는 바 보여주지고 아버지의 사명을 완수시킬 수 있는 일꾼이 되어주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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