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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구약성경

Catholic Bible David Poem 16, 다윗임금의 하느님과 함께하는 마음!

by 지혜로운이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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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가톨릭성경에서도

구약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임금인

"다윗 임금"

 

항상 하느님과 함께 했던 그의 모습을

그려낸 시편 16장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pixabay free image King David

 시편 16장 

[믹탐. 다윗]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합니다.

주님께 아룁니다. "당신은 저의 주님. 저의 행복 당신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있는 거룩한 이들과 위대한 이들에게 저의 온 마음이 쏠립니다.

다른 신들을 불좇는 자들의 고통이 크기에 저는 그 신들에게 피의 제사를 바치지 않으며, 그 이름들을 제 입술에 올리지도 않습니다.

제가 받을 몫이며 제가 마실 잔이신 주님 당신께서 저의 제비를 쥐고 계십니다.

저의 차지로 좋은 땅 위에 측량줄 내려지니 저의 재산에 제 마음 흐뭇합니다.

저를 타일러 주시는 주님을 찬미하니 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일깨웁니다.

언제나 주님을 제 앞에 모시어 당신께서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그러기에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신마저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께서는 제 영혼을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는 구렁을 아니 보게 하십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당신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을 누리리이다.


 다윗 임금이 대단한 이유는 이 앞전 사무엘을 하느님께서는 왕으로 세워주었으나, 그의 자만심에 의해서 많은 후회를 하셨는데요. 다윗 임금은 매 순간, 모든 것에 있어 하느님께 의논하고 하느님을 찬양하고 하느님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시로 담아 표현을 하였습니다.

 내가 한 나라의 왕인데, 이 왕이 자신을 낮추며 하느님께 기도하는 모습, 자신의 죄에 대해 회개하고,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하는 겸손한 왕이자, 이스라엘의 주 예수 그리스도 다음으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는 다윗임금, 그가 항상 하느님과 함께 하는 모습과 자신을 낮추는 자세를 배울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세상이 움직이니, 우리 또한 하느님께 부르짖고, 성령에 넘치는 생을 보내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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