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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경26

세례자 요한이 엘리야다. 루카 복음서 1장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야는 세례자 요한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대목으로 루카 복음서 1장 5절~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사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카 복음서 1장 5절~23절까지의 말씀. 세례자 요한의 출생 예고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 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나이가 많았다.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 2019. 8. 12.
[오늘의성경] 다윗. 압살롬에게서 달아날때. [시편. 다윗. 그가 자기 아들 압살롬에게서 달아날 때의 이야기] 주님, 저를 괴롭히는 자들이 어찌 이리 많습니까? 저를 거슬러 일어나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 저자를 구원하실 성싶으시냐?" 저를 빈정대는 자들이 많기도 합니다. 셀라 내가 큰소리로 주님께 부르짖으면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응답해주시네. 셀라 나 자리에 누워 잠들었다가 깨어남은 주님께서 나를 받쳐주시기 때문이니 나를 거슬러 둘러선 수많은 무리 앞에서도 나는 두려워 하지 않으리라. 일어나소서, 주님. 저를 구하소서, 저의 하느님. 정녕 당신께서는 제 모든 원수들의 턱을 치시고 악인들의 이를 부수십니다. 주님께만 구원이 있습니다. 당신 백성 위에 당신의 복을 내려주소서. 셀라. 다윗 임금이 자신의 아들에게 달아나고 있을 때, 하느님.. 2019. 8. 8.
"가나안 여자의 믿음"으로 보는 강한 믿음 성경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문학에서 찾는 "믿음"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인지 알려주는 이야기를 포스팅하여 봅니다. 바로 "가나안 여자의 믿음"_마태오 복음서 15장 21절~2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윈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하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 주.. 2019. 8. 3.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오늘의 성경의 말씀. 주님의 종 예수님의 구절에서 발췌하여 작성을 주제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는 마태오 복음서 12장 15절~21절까지의 말씀을 가져와 포스팅 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 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2019. 7. 26.
성경_아브람, 아브라함 축복 이야기 [Abraham blessing] 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말씀은 창세기 아브람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성경을 읽으면서 창세기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부러운 아브람의 이야기.. 훗날 아브라함이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창세기 말씀에서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많은 축복을 내려주시는데요. 이 모든 성경말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부러운 아브라함!! 왜 하느님께서는 제게 축복을 주지 않으십니까?! 창세기 12장 2절~3절 가톨릭 성경 中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2절.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3절.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기 13.. 2019. 5. 12.
성악설_성경으로 보는 하느님의 생각 안녕하세요~ Lazarus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성경을 통해서 바라본 사람은 성악설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느님의 생각은 사람은 어릴때부터 악한 마음을 품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하느님께서의 생각을 볼 수 있는 대목은 창세기 6장 5절부터 8절까지의 「인류의 타락」 성경말씀과 창세기 8장 20절에서부터 22절까지의 「노아의 제사와 하느님의 다짐」 성경말씀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6장 5절~8절 「인류의 타락」 5절.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6절.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7절.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 2019.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