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원/달러 $1 = ₩1,430.. 제한적인 상승 전망
환율이 1,43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할 전망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시장... 4거래일째 1,430원대를 기록 중에 있다. 환율이 계속적인 상승을 할 것인가? 아니면 환율이 상한선 밑으로 하회하여 하락할 것인가?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보고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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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 출발 후 위험선호 둔화, 국채금리 상승 환율 지지력 확보!
외국인들의 순매도 전략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의 말을 참고해 보겠다.
"환율 하락 출발 후 위험선호 둔화와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지지력을 확보한 강달러를 소화함에 1,430원 대에서 제한적인 상승을 시도할 것을 전망한다."
이어서 "연방준비제도의 강경한 정책 정상화 의지가 뉴욕장에서 국채금리와 달러화 동반 상승과 함께, 주가 하락 패턴을 고착화 시킴에 따라 이에 이날 국내증시 외국인 자금 투자심리도 전날에 이어 순매도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게 보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순매도 전략은 대한민국의 원화 약세의 재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환율의 상승을 예견을 했다.
"수입 업체 결제를 필두로 역내 저가 매수가 꾸준히 하단을 받치고 있는 점에서도 장중 상승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바라보며, 환율 고점 확인하고자 수출 업체와 달리 적시에 집행되고 있는 수입업체 매수 의사결정은 당분간 환율 하단을 틀어 쥐고 있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 단, 중국의 방역 조치 완화 기대에서 비롯된 위안화 강세, 당국 미세조정과 중공업 물량 경계는 상단을 지지하며, 10월 중순 중공업 선물환 매도 이후 심리적으로 상단대기 물량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고, 위안화 강세 전환 ∙ 당국 미세조정 경계감은 상단을 무겁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고 말해 앞으로 증권시장은 지속적인 주가가 낮은 가격에 머무를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의견 중 하나. 환율이 제한적 하락을 할 것!
중국의 정책 변화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환율은 중국의 정책적 변화에 따른 기대와 가열된 롱심리가 진정됐다는 시그널과 함께 제한적인 환율 하락할 것" 으로 내다봤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의 말을 인용하자면, "중국 정부의 입국 규제 축소 가능성에 대한 보도와 부동산 기업 관련 제한적 규제 완화 등은 위안화 가치에 긍정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장 후반 강세폭을 되돌렸지만, 입국 규제 관련 보도가 나온 직후 위안환율은 7.22위안 수준까지 하락했다. 이날 당대회가 마무리된다는 부문에서 이날 중국엔 좀 더 많은 관심 집중과 함께, 규제 완화에 따른 위안화의 되돌림 압력도 좀 더 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는데 이와 함께 위안화의 가치가 강세를 띄게 되면 원화 또한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환율은 하락 압력을 보이게 되며, 앞서 민경원 우리연구원의 말 중 수입 업체 결제를 필두로 역내 저가 매수가 꾸준히 하단을 받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환율의 제한적 하락 또한 생각의 여지를 두어야 할 것으로 필자는 생각한다.
이어 김승혁 NH 선물 연구원의 말 중 "미 하커총재가 4%를 웃도는 금리인상 언급에도 불구하고 미국 단기물 국채금리 상승폭이 장기물 상승 폭의 절반이었다는 점에서도 환율 하락을 지지하게 되며, 이는 시장의 관심이 연준의 매파성보다 겨기 둔화 쪽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 부문에서 "높은 금리 수준으로 이미 반영이 된 시장에서 추후 경기 둔화에 따른 환율 하락 가능성을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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