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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비상장주식

웰마커바이오, 세계를 이끌 바이오마커 기술 선봉장. 기술특례상장 GO

by 지혜로운이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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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마커바이오, 세계를 이끌 바이오마커 기술 선봉장. 기술특례상장 Go!

 웰마커바이오(WellmarkerBio), 한국의 바이오마커 기업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업 중 하나다. 이 기업은 바이오마커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기술 경쟁에서 한 발 앞서 있는 기업 중 하나다. 

 바이오마커(Biomarker)란, 생명체의 상태, 질병의 발생 여부, 또는 투약 반응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 및 평가할 수 있게 하는 생물학적 지표를 의미하는데, 이는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 효과 측정, 신약 개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제 깐깐해진 기술성 평가 문턱도 넘은 웰마커바이오 기업의 상장 후의 주가가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웰마커바이오, 기술성 평가 통과! 상장IPO진행한다.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바이오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깐깐해진 기술성평가 문턱을 넘으면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바이오 기업은 큰 산을 넘었다고 표현되고 있다.

 올해 12월 7일, 웰마커바이오는 최근 코스닥 기술성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술특례상장이란,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장 기준을 완화해주는 제도인데,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에서 웰마커바이오는 통과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지면서 앞으로 상장예비심사 청구가 가능한 조건을 갖췄다고 한다.

 최근, 기술성 평가 통과한 바이오 기업의 부실기업 이슈도 한 몫을 했다.

[Economy/유가증권시장] -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매출액 없는 부실기업 이슈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매출액 없는 부실기업 이슈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부실기업 이슈. 매출액 0원? "상장폐지 기업들이 속출한다." 기술특례 상장한 기업들이 여전히 매출액이 없는 기업도 있다고 한다. 이에 이 부실기업들이 어떠한 기업들이

lazarus0211.tistory.com

웰마커바이오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자료로, 현재 기술 파이프라인과 임상 진행 중인 내용, 바이오마커 기술을 통한 현재 치료제와 관련된 내용이다.
웰마커바이오 홈페이지 캡처

 웰마커바이오는 나이스디앤비와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받았다. 이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6일에 밝혔다.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Predictive Biomarker)를 기반으로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인 웰마커바이오는 올해 8월에 유럽 바이오 기업에 총 7천억 원의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대장암 표적치료제 'WM-S1-030'은 한국 및 호주 임상 1상 진행 중이라는 희소식까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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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마커바이오, 기술 수출 7000억이 가지는 의의.

 위에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은 하였으나, 매출액이 없는 부실 기업 이슈와 관련된 저번에 작성한 글을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2023년 8월 웰마커바이오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의 소식은 비상장주식에 속해 있는 웰마커바이오 기업에 큰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 있다.

 

1. 세계 최초(First-in-Class) 항체항암제에 대한 기술 수출 달성.

2. 기술수출 성공한 치료제 'WM-A1-3389'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 후속사업인 국가신약개발사업의 비임상 단계 과제로 지원.

3. 웰마커바이오는 영국 에이전시인 파마벤처스(PharmaVentures)와 긴밀한 협력

4. 'WM-A1-3389'의 임상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

 

 웰마커바이오 기업이 가장 크게 주목받을 수 있는 것에는 2가지

 1. 세계 칯 항체항암제에 대한 기술 수출 달성과 4. 글로벌 독점권에 있다. 한국 제약사들의 글로벌 제약이 아니라는 함정이 있으나, 대표적인 바이오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에는 기술수출 성공 사례가 웰마커바이오에게 큰 이슈라는 점이다. 

 

"글로벌 독점권"의 의의.

 웰마커바이오의 "WM-A1-3389' 치료제의 7000억 원의 기술수출계약 건에는 앞으로 성장성이 더 크다는 의미를 말한다. 이 신약이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매출 규모에 따라 순매출액 기준 합의된 비율에 따른 '로열티'를 별도로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면 웰마커바이오의 재무제표는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더불어 지속적인 신약개발 및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웰마커바이오 진동훈 대표의 말을 전한다.

 "국내 항암제 분야에서 비상장사로 유럽에 큰 규모의 기술이전한 첫 사례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한다."

 "자체 개발한 신규 타깃 항암제의 첫번째 기술 수출 성과이자 웰마커바이오의 혁신적인 기술가치를 입증한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암신약 전문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고 앞으로 더 기대된다."

 

3년 간 지켜 본 웰마커바이오 정리된 내용이다. 참고자료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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