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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29

성경인문학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 안녕하세요. Lazarus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여파로 인해 종교활동을 못하고 있는 지금.. 성당 안에서 기도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오늘의 성경 인문학 글에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의 코린토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코린토2 복음 6장 14절~7장 1절까지의 성경말씀. ◎불신자들과는 상종하지 마십시오. 의로움과 불법이 어떻게 짝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빛이 어떻게 어둠과 사귈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벨리아르(유다교에서 사탄을 가리킴)와 화합하실 수 있겠습니까? 신자와 불신자가 어떻게 한몫을 나눌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떻게 뜻을 같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이는 하느님.. 2020. 4. 9.
마르코복음서 가장 큰사람. 성경인문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의 성경 인문학 코너에서는 마르코 복음서 가장 큰 사람 이야기를 묵상하고 이야기를 나눠 보려 합니다. 모두 가톨릭 성경 마르코 복음서 9장 33절을 펴 보실까요! 마르코복음, 9장 33절~37절(마태오 18장 1절~5절, 루카 복음 9장 46절~48절) / 가장 큰 사람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자리에서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그러고.. 2020. 3. 17.
신약성경에서 목표를 향한 달음질 말씀 읽어보기!! 목표!!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은 신약성경에서 "목표를 향한 달음질"이라는 필리피서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목표를 가지고 있죠. '성적은 몇 등을 해야할 지, 돈을 얼마나 벌 것인지, 결혼은 언제 할 것인지 등등' 속세적인 생각에서 목표를 향해 우리는 나아가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신약성경에서 나온 이야기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필리피서 말씀 3장 12절부터 4장 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목표를 향한 달음질" 나는 이미 그것을 얻은 것도 아니고 목적지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차지하려고 달려갈 따름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이미 나를 당신 것으로 차지하셨기 때문입니다. 형제 여러분, 나는 이미 그것을 차지하였다고.. 2020. 3. 12.
[Catholic Bible] 로마복음 10장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오늘 성경 책을 딱 폈는데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이라는 제목이 펼쳐지면서 로마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COVID19)로 전 세계가 수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로마 복음서에서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성경 말씀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로마서 10장 5절~21절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 모세는 율법에서 오는 의로움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것이다." 그러나 믿음에서 오는 의로움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누가 하늘로 올라가리오?'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모시고 내려오라는 것입니다. 또 말합니다. "'누가.. 2020. 3. 9.
세례자 요한이 엘리야다. 루카 복음서 1장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리야는 세례자 요한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대목으로 루카 복음서 1장 5절~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사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카 복음서 1장 5절~23절까지의 말씀. 세례자 요한의 출생 예고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 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나이가 많았다.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 201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