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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29

전교주일 복음, 마태오복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전교주일 복음, 마태오 복음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라." 오늘은 전교주일로써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를 집전하는 주일입니다. 이에 이 미사는 연중 시기 주일에, 선교 활동을 촉진하는 모임에서 드릴 수 있는데 대축일, 대림 사순 부활 시기의 주말에는 드릴 수 없는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전교주일 교회는 전교 사업에 중시하는 선교사와 전교 지역의 교회를 돕고자 1926년부터 해마다 10월 마지막 주일의 앞 주일을 '전교 주일'로 제정하여, 신자들에게 교회의 본연 사명인 선교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써 받은 선교 사명을 깨닫고 민.. 2022. 10. 22.
올바른 판결에 대한 성경 이야기, 루카 복음 18장 1~18절 올바른 판결! 이에 대한 성경 속에서 가르침 루카복음서 18장 1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에서는 즉, 올바른 판결에 대한 이야기를 신약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죠. 그렇다면 연중 제29주일의 복음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성경의 눈을 떠 봅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을 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루카복음서 18장 1절~18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 2022. 10. 18.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복음말씀 나눔 시간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복음말씀 나눔 시간 가져보자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사도좌와 뜻을 같이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과 이민자들에게 더욱 깊은 사목적 관심을 기울이고자 2001년부터 '이민의 날'을 제정해 지내고 있다. 주교회의 202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이 명칭을 보편 교회에 맞추어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World Day of Migrants and Refugees)' 로 변경하였다. 오늘의 미사인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복음말씀인 루카복음서 16장 19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을 나눔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World Day of Migrants and Refugees)" 위의 간략하게 한국 천주교회에서 이주 노동자들과 이민자들에게 더욱 .. 2022. 9. 25.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12장 49-53절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12장 49절-53절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연중 제 20주일 복음 성경말씀 루카복음서 12장 49절 53절까지의 말씀으로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는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연중 제 20주일 신약성경 복음말씀.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말씀입니다. 루카 12장 49절-53절까지의 말씀.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오늘 성경 복음말씀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2022. 8. 13.
농민주일 복음말씀, 루카 10장 38-42절. 농민주일 복음말씀, 루카복음서 10장 38-42절. 농민주일의 연혁 루카복음 10장 38-42절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농민주일 한국 교회는 주교회의 1995년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고 있다. 이날 교회는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기억하며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창조 질서에 맞갖게 살도록 이끈다.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해 농업과 농민의 소중함과 창조 질서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주일이다. 성경을 통해 세상을 배우다.. . . 연중 제 16주일 농민주일의 복음말씀에 대한 내용을 읽고 묵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루카복음서 10장 38-42절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 2022. 7. 16.
해외원조주일 제2독서 코린토1서 성경말씀나눔 "사랑" 해외원조주일 제 2독서 코린토1서 성경말씀나눔 "사랑에 대한 이야기" 믿음과 희망과 사랑은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해외원조주일, 연중 제 3주일 코린토서 성경말씀 성경말씀나눔.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나눔은 연중 제 4주일인 해외원조주일을 맞이하여 '사랑'을 이야기 하는데요. 이에 코린토 1서 12장 31절-13장 13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마음에 와닿는 성경구절을 뽑아와 그 성경 말씀이 왜 내게 와닿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글을 써봅니다. [믿음과 희망과 사랑은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연중 제 4주일,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12장 31절에서 13장 13절까지의 말씀.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202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