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뉴스, 당근마켓 성공 중고시장 투자하는 롯데와 NAVER

당근마켓 성공! 중고시장 눈독드리는 대기업들

롯데, 네이버, 현대백화점 등등
당근마켓 중고거래플랫폼 성공 신화
중고시장 투자금 어느정도?

당근마켓 중고거래플랫폼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중고거래시장에 대해 눈독드리고 있는 국내 대기업들이 대표적인 중고거래플랫폼인 '당근마켓'의 성공 스토리를 보고 투자를 한 상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근 마켓'의 중고시장의 변화

 -하나은행에 따르면...

 - 국내 중고거래 시장은 2008년 4조 원에서 시작 지난 2020년 기준 20조 원으로 10여 년 동안에 5배 성장한 것으로 추산했다.

 -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 등장으로 안전거래 시스템, 판매자 평판 조회 기능 도입을 통한 신뢰도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당근마켓'의 중고거래시스템 성공길은 어떻게 탄생했나?

 - MZ세대(1981~2010년 출생한 세대)의 물건 매매의 하나의 수단으로 떠오르다.

 -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 / 경험 중시하는 소비 / 환경친화적인 소비 

 - 중고시장이 대표적인 불황 산업 중 하나.

대표적인 불행 산업으로 알고 있는 중고거래시장의 역사

 - 2008년 금융 위기 당시에도 중고 시장이 급성장한 바 있음.

 - 전 세계적으로 자원 재사용에 관심 증가되는 상황과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움직임 확산(미래가치 포함)

당근마켓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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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대기업도 '당근마켓 성공에 중고거래플랫폼에 투자'

- 롯데쇼핑 → 중고나라 지분 약 95%투자에 참여했다. 
- 유진자산운용/NH투자증권/오퍼스PE(기관투자형 사모펀드) 공동 인수
- 롯데 하이마트 → 지난 10월 중고거래플랫폼 '하트마켓' 오픈. 
- 현대백화점 → '번개장터' 오프라인 리셀숍 'BGZT랩(브그즈트랩) 오픈'
- 신한금융그룹 → '번개장터' 300억 원 투자.

 "Naver(035420)"

- 중고거래 시초가 네이버 '카페'다.

- 카페 서비스에 '이웃 톡' 추가하여 이용자 위치 기반 동네 정보 공유시스템 개설

- 운동화 중고거래플랫폼 '크림' → 네이버의 '제2의 라인'으로 MZ세대 저격서비스로 호평 받는 中

"KT(030200)"

- 운동화 리셀 플랫폼 '리플' 운영

- 사이즈별 거래 정보 바로 확인 가능, 판매자와 구매자 희망 가격 일치 시 거래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