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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문학75

구약성경, 지혜서 2장 23-3장 9절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구약성경, 지혜서 2장 23-3장 9절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불멸의 존재로 창조하시고 당신 본성의 모습에 따라 인간을 만드셨다. 그러나 악마의 시기로 세상에 죽음이 들어와 죽음에 속한 자들은 그것을 맛보게 된다.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로가 고는으로 생각되며 우리에게서 떠나는 것이 파멸로 여겨지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사람들이 보기에 의인들이 벌을 받는 것 같지만 그들은 불사의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단련을 조금 받은 뒤 은혜를 크게 얻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2023. 11. 14.
[성경인문학] 구약성경 지혜서, 6장 12-16절 [성경인문학] 구약성경 지혜서, 6장 12-16절. 지혜를 찾는 이들은 그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혜는 바래지 않고 늘 빛이 나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쉽게 알아보고 그를 찾는 이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혜는 자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미리 다가가 자기를 알아보게 해 준다. 지혜를 찾으러 일찍 일어나는 이는 수고할 필요도 없이 자기 집 문간에 앉아 있는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 지혜를 깊이 생각하는 것 자체가 완전한 예지다. 지혜를 얻으려고 깨어 있는 이는 곧바로 근심이 없어진다. 지혜는 자기에게 맞갖은 이들을 스스로 찾아 돌아다니고 그들이 다는 길에서 상냥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그들의 모든 생각 속에서 그들을 만나 준다. Lazarus Kong 선택한 구약성경 지혜서 구절 "지혜를 깊이 생각하는 것.. 2023. 11. 11.
[성경인문학]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12장 말씀. [성경 인문학]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12장 5-16절까지의 말씀 우리는 서로서로 지체가 된다. 오늘의 신약성경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을 읽고 묵상해보며 이야기 나눠보자.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12장 5-16절 형제 여러분,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언이면 믿음에 맞게 예언하고, 봉사면 봉사하는 데에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에, 권면하는 사람이면 권면하는 일에 힘쓰고, 나누어 주는 사람이면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이면 열성으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혐오.. 2023. 11. 7.
신약 성경, 로마서 5장 이야기. 하느님의 진노에서 구원받는다! 신약성경, 로마서 이야기. 하느님의 진노에서 구원받는다.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5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경 이야기를 가져와 여러분과 성경나눔을 합니다. 사도바오로 로마서 5장, 5-11절까지의 말씀 형제 여러분,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직 나약하던 시절, 그리스도께서는 정해진 때에 불경한 자들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의로운 이를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 착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누가 죽겠다고 나설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분의 피로 의롭게 된.. 2023. 11. 2.
구약성경, 욥기 19장 1. 23-27절.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구약성경, 욥기 19장 1. 23-27절.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오늘은 구약 성경의 구절을 가지고와 성경 나눔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욥기 19장 1절. 23절에서 27절까지의 성경 말씀. 욥이 말을 받았다. "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를 적어 두었으면! 제발 누가 비석에다 기록해 주었으면! 철필과 납으로 바위에다 영원히 새겨 주었으면!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어서시리라.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이 내 몸으로 나는 하느님을 보리라. 내가 기어이 뵙고자 하는 분,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Lazarus Kong 선택한 구절.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어서시리라... 2023. 11. 2.
성경 인문학, 루카 복음서 12장 54-59절. 왜 시대 풀이를 못하느냐.. [성경인문학] 루카복음 12장 54-59절. 왜 시대 풀이 못하니... 너희는 땅과 하늘에 대한 징조는 풀이하면서 왜 이 시대는 풀이할 줄 모르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복음을 읽어보며 시대를 읽어봅시다. 루카복음서 12장 54-59절까지의 성경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다. 또 남풀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2023.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