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약성경29

[성경인문학]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12장 말씀. [성경 인문학]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12장 5-16절까지의 말씀 우리는 서로서로 지체가 된다. 오늘의 신약성경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을 읽고 묵상해보며 이야기 나눠보자.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12장 5-16절 형제 여러분, 우리는 수가 많지만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을 이루면서 서로서로 지체가 됩니다. 우리는 저마다 하느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따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언이면 믿음에 맞게 예언하고, 봉사면 봉사하는 데에 써야 합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이면 가르치는 일에, 권면하는 사람이면 권면하는 일에 힘쓰고, 나누어 주는 사람이면 순수한 마음으로, 지도하는 사람이면 열성으로,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면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혐오.. 2023. 11. 7.
신약 성경, 로마서 5장 이야기. 하느님의 진노에서 구원받는다! 신약성경, 로마서 이야기. 하느님의 진노에서 구원받는다.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5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경 이야기를 가져와 여러분과 성경나눔을 합니다. 사도바오로 로마서 5장, 5-11절까지의 말씀 형제 여러분,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직 나약하던 시절, 그리스도께서는 정해진 때에 불경한 자들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의로운 이를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 착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누가 죽겠다고 나설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분의 피로 의롭게 된.. 2023. 11. 2.
[오늘의 성경]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오늘의 성경]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빛의 신비 4단인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하듯 오늘의 성경인 마태오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 거룩하게 변모하심의 표징을 드러낸 사실을 오늘의 성경 복음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 십자가 현양 축일(9월 14일)' 40일 전에 지낸다. 교회의 전승에 따라,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사십 일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 이해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미리 보여 주시고자.. 2023. 8. 14.
오늘의 성경, 마태오복음서 13장 24-30절. 가라지의 비유 오늘의 성경, 가라지의 비유. 마태오복음서 13장 24-30절 오늘의 성경은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는 말씀으로 마태오복음서 13장 24~30절까지의 복음말씀으로 인간을 빗대어 표현하고자 합니다. 가라지의 삶을 사는 인간과 밀의 삶을 살아가는 인간 그러나 인간은 변화할 수 있으니 회개하는 이 밀이 될 수 있고 밀이 가라지가 될 수 있다. 가라지의 비유 마태오복음서 13장 24절부터 30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그래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 2023. 7. 22.
성경인문학 마태오복음서 13장,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마태오 복음 13장,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마태오 복음서 13장의 이야기로 오늘 성경 복음을 통해 농민 주일인 천주교회 내용을 읽고 뽑고 말씀을 나눠봅시다. 마태오 복음서 13장 1-23절까지의 말씀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이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을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 2023. 7. 16.
성경인문학,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8장 스토리 성경 인문학, 사도 바오로 로마서 8장 스토리 오늘 농민주일인 천주교회에서는 2독서에서 로마서 8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이 스토리를 이해하고 찾아보도록 합시다.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8장 18절에서 23절까지의 성경말씀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을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자의가 아니라 그렇게 하신 분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202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