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주식에 대한 공부를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제 새벽 5시까지 어머니 유튜브 작업과 사업과 관련된 준비와 주식 종목 찾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었네요. 게다가 오늘은 축구 대회도 있어서 몸과 정신이 피곤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 열심히 달립니다!! 빠샤!
★ 주식 종목선정은 ROE체크부터 시작한다!! ★
1. 자기자본이익률(ROE)
기업은 조달한 자금을 통해 자산에 투자를 하고, 이 투자를 통해 신제품개발 또는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하게 판매상품을 만들어내 이익을 만들어내는데요. 다시 말하자면, 기업이 이익을 창출해 내는 것을 총자산수익률(ROA : Return On Assets)을 말합니다.
쉽게 "기업수익률" 말하는데, "총자산수익률 = 기업수익률" 잊지 마시면서 ROA의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ROA(Return On Assets) = (이익 / 총자산) * 100
기업의 자금은 차입금과 자기자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총자산수익률에는 차입금과 자기자본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ROA(총자산수익률)보다 더 중요하게 바라봐야 할 관점은 무엇이냐? 바로 자기자본을 통해 얼마나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말 그대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하는 ROE(Return On Equity) 이것은 내가 투자한 돈으로 회사가 얼마나 기업이 수익을 내고 있는지에 대한 지표라는 점인데요. 내가 투자한 돈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률이 내는지 잘 알아두어야겠죠. ^^
ROE(Return On Equity)의 공식을 살펴보도록 하죠.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100
평균 자기자본 = (전기 자기자본 + 당기 자기자본) / 2
ROE(자기자본 이익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유리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A라는 기업이 ROE가 해마다 10%가 넘는다면 A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여 보유하는 것이 이자율 4%의 예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10% 이상의 이익을 낸 A사는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게 되는데, 배당을 주고 남은 금액은 투자를 하거나 사내에 잉여금으로 유보를 해줄 것이고, 이는 곧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고 주가가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이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를 해야하는 것일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ROE가 높은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기만 합니다. 주가를 산정하는 EPS*PER가 있는데, 거기서 PER(주가수익비율) 또는 PBR(주가순자산비율) 등을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배당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산 A기업의 주식이 고평가가 되어 주가가 하락된다면 그것 또한 손실이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러니 ROE만 높다는 기업에 무조건적인 투자는 안 되는 것입니다.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는지 없는지 잣대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기 전에 ROE(투자 받은 돈을 통해 얼마나 운영능력이 되는가?) 이것을 평가하는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에 이것을 알아두라는 이야기였습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을수록 어떠한 기업이다? 좋은 기업이다!
그렇다면 ROE(자기자본이익률)에서 더 깊게 공부를 해본다면? 예상ROE(자기자본이익률)가 더 중요하다!
<단, 예상 실적은 예측한 수치일 뿐, 환경의 변화 이번 코로나 같은 사태일 때 언제든 수정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ROE(자기자본 이익률)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1년 후의 예상ROE가 가장 중요하지만 최근 2년 예상 실적도 참고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어떤 부분이 좋은 기업이고, 어떤 기업에 주식투자를 해야하는가?
key point
ROE(Return On Equity)가 10% 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기업' / 5%이상 -'적정 투자 대상 종목'
[참고자료 : 주식투자무작정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