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 나자로)입니다.
HMR시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는 앞선 글에서 참 많이도 했었는데 이제는 진입하려 하는 대기업들의 정보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어요.
오늘 날짜로 롯데푸드는 김천공장에 HMR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960억 투자를 했다는 기사가 나타났네요. 저는 지속적으로 앞으로 HMR시장에 대한 주식시장의 먹거리다. 하며 말하곤 하였는데요. 오늘 또 김천공장에 가정간편식 생산라인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제목이 딱~하고 붙었네요.
http://www.kbyn.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70&idx=88837
또한 현대백화점그룹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기술을 활용 B2C뿐만 아닌 B2B 단체급식 사업에도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는 기사도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http://www.ceoranking.com/pages/page_105.php?act_module=board_board_3&act_type=read&sn=53952&page=149
■ 이처럼 가정간편식 시장의 진출에는 여러가지 요인 요소로 볼 수 있겠어요.
1. 시장의 변화(1인가구, 맞벌이 가구, 50·60대 가구) 가정간편식을 선호한다.
2. 코로나-19의 여파, 새롭게 나올 신종바이러스 및 경제 위축에 따른 사회적 인식 변화
3. 편리성을 추구하는 개인
4. 온라인 유통 플랫폼의 진화
아래의 한국경제에서 실린 기사를 참고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22539206
자, 여러분들이 미래를 그려보시기 바랄께요. 이처럼 유통플랫폼 시장의 변화는 대형마트의 생존을 위태롭게 만들 것으로 판단합니다. 결국에는 편리성을 추구하고 택배기사님들의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판단. 유통사업과 연계된 주식과 가정의 식단에 편리함을 줄 시장의 주식들이 차세대의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차 사라지고 있는 외식문화 그리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58년생 세대, 신세대. 앞으로의 시장을 주목하고 예견해 보시기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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