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웹툰/웹소설 시장에 투자한 국내 기업 살펴보기!

part 3. 웹툰/웹소설 시장에 투자한 국내기업 살펴보기!

웹툰 컨텐츠 서비스 제공 및 융·복합 컨텐츠 사업하는 국내 기업은 코스피 - 키다리스튜디오 /코스닥 - 대원미디어·디앤씨미디어·미스터블루가 있다. 

[웹툰 컨텐츠 시장 투자] 국내 기업의 동향과 현황

 코스피엔 키다리스튜디오, 코스닥엔 대원미디어, 디앤씨미디어, 미스터블루 기업. 그밖에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웹툰/웹소설 시장에 투자한 사실들을 살펴보자.

코스피 - 키다리스튜디오
▶스택컬쳐(Snack Culture, 짧은 시간 동안 간편하게 문화 컨텐츠를 즐기는 트렌드) 컨텐츠 기업.
▶봄툰(웹툰, 소설 기반의 국내 여성 전문 컨텐츠 플랫폼), 델리툰(로맨스·판타지·드라마·소년·액션 등 만화 장르를 유료로 서비스하는 프랑스 대표 웹툰 플랫폼) 등 운영.
▶사용자의 성별, 연령, 개인 취향 등의 니즈 파악과 컨텐츠의 특성 파악한 후 서비스를 제공 및 런칭일, 광고, 마케팅, 노출시기, 가격할인, 이벤트 등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 및 사용 유도를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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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 대원미디어
▶만화 및 애니메이션 컨텐츠 관련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
▶종속회사 스토리작을 통해 웹툰 제작을 수행하며, 우수한 작품과 IP를 발굴.

코스닥 - 대원씨미디어
▶작가가 판타지, 무협, 로맨스, 라이트노벨 등의 장르로 창작한 웹소설 및 웹툰 컨텐츠를 전자출판물 형식으로 변환시켜 카카오페이지 및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등 플랫폼에 제공함.

코스닥 - 미스터블루
▶무협 IP(황성 / 야설로 / 사마달 / 하승남)를 보유해 자체적인 컨텐츠 제작 후 2차 저작물로 확대시켜 IP 융·복합 컨텐츠 사업.

글로벌 기업 - 네이버 웹툰
▶웹툰에 코드를 심어 불펌러를 찾아내는 툰레이더(Toonrader program)으로 불법 복제를 막고 있음.
▶AI 기반 오토 드로인(자동채색, 펜선 따기 등) 제작 도구를 개발 중에 있음.
▶'타인은 지옥이다.', '마음의 소리'는 영화 제작, '유미의 세포들'은 극장용 장편 에니메이션, '상남자'는 드라마 제작 준비 중으로 웹툰 IP의 영상화 추진 중에 있음.
▶왓패드(북미 웹소설 플랫폼 전문업체)와 통합해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설립 예정, 글로벌 IP 비즈니스 강화 추진 중에 있음.

글로벌 기업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독자가 웹툰의 본질이 그림을 생동감 있게 경험하는 것을 돕는 UX·UI를 더한 애니메이션 기술 적용을 통해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구현.
▶AI 기술 기반 개인 맞춤형(연관작, 그림체, 키워드 등) 추천 기능을 추가하였고, 옆으로 화면을 옮기는 동작의 컨텐츠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요일별 작품을 탐색할 수도 있는 기능 추가.
▶글로벌(태국, 대만, 일본, 미국 등) 시장 공략을 위한 다음 웹툰을 카카오웹툰으로 개편함.

[자료출처 : 언론사 자료 및 한국컨텐츠진흥원, NICE 디앤비 자료 재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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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우리 대한민국의 웹툰·웹소설 시장 조사에 있어 코스피·코스닥 그리고 앞으로 상장할 수 있는 기업들을 조사했다. 이에 앞으로 5G 상용화를 더불어 AR·VR에서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이에서 더 현실화시키는 이 작품들이 IP(지식재산권)을 통해 다양한 수익을 창출 가능성과 이를 보여주고 있는 대목 등 집중이 쏠릴 수 있다고 본다. 

 이에 코스닥 시장에 진출해 있는 기업으로 대원미디어, 대원씨미디어, 미스터블루 이 3개의 기업을 조금 더 분석적으로 살펴보는 시간과 세계 디지털 만화 시장 성장 전망성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다. 이상 끝.

[Economy/시장상황] - part 1. 웹툰∙웹소설 시장조사 K-뉴딜 디지털 콘텐츠 관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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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시장상황] - part 2.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른 웹툰 플랫폼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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