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tholic Bible/신약성경

"가나안 여자의 믿음"으로 보는 강한 믿음 성경이야기

by 지혜로운이 2019. 8. 3.
반응형
BIG

 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문학에서 찾는 "믿음"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인지 알려주는 이야기를 포스팅하여 봅니다.

출처 : pixabay.com / woman

 바로 "가나안 여자의 믿음"_마태오 복음서 15장 21절~2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윈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하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 주십시오."하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하고 말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이와 같은 성경말씀은 마태오 복음서에서 15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믿음이 강한 여성을 보여주는 일화로써, 예수님께서 믿음이 강한 여자를 위해서 그녀를 고쳐주고, 그녀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라는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이 일화는 "믿음"이라는 단어를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일이며, 자신을 강아지에 비교를 하면서 자신을 낮추는 이.

 성경에서 말하는 자신을 낮추는 이가 복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가나안 여성이 이와 같이 예수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주인이 먹는 식탁의 부스러기도 강아지는 먹는다고 말을 하며,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깨어있었으며, 그 순간 만나 예수님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복을 받으니, 우리는 가나안 여성의 이야기를 보고 그녀를 닮아 올바른 믿음이 무엇이며, 자신을 낮추는 이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오늘의 성경이야기는 바로 여성의 하느님의 아들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여준 가나안 여자의 믿음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