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의 말씀. 주님의 종 예수님의 구절에서 발췌하여 작성을 주제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는 마태오 복음서 12장 15절~21절까지의 말씀을 가져와 포스팅 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 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저는 하남동 본당에서 성경말씀을 항상 뽑을 때 이 문구를 가장 많이 뽑았었는데요.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종,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 주님께서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라 할 때, 이 성경말씀에서 '제가 꼭 하느님께 인정을 받는 이인가? 라는 다시 한 번 되묻게 되기도 하면서 제가 어떠한 것을 잘못을 한 것은 없는가?'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면서 삶에 있어 반성을 하게 만들어주는 말씀 구절이기도 합니다.
특히, 내가 믿고 있는 분에게 선택받고 있는지 어리석은 사람이다 보니 시험을 해보고 싶기도 하며, 탄원을 하기도 하며, 어떠한 것에 있어서 내가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모를 때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라는 것. 이 말씀 구절을 필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구절이었습니다.
오늘의 성경은 신약성서의 마태오 복음서 12장 15절~21절까지의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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