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란무엇인가]진보는 자본주의를 극복하는 것_김상봉 교수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작가의 책 중

진보는 자본주의를 극복하는 것-김상봉

 

이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진보라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진보는 사람의 삶을 윤택하게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김상봉 교수의 진보는 자본주의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명한다.

이것은 국가란 무엇인가 책에서 진보를 알아보자.

좁은 의미의 진보 : 자본주의를 극복하는 것 넓은 의미의 진보 : 인간 능력의 지속적 발전을 이루는 것.

공통 사항은 인간을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는 이야기다.

민주주의의 이야기보다는 자유주의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볼 수 있는데....

 

김상봉 교수의 진보의 의미를 알아보자

 

김상봉 교수의 진보는 "자본주의를 극복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렇기에 자본주의 전복을 꿈꾸는 진보 정책을 원하지만 기껏 복지국가를 실현하자는 주장에 실망한다.

오늘날 우리의 국가 대한민국은 최상층부인 재벌 기업 또는 재벌 가문의 이윤 추구에 복무하는 도구가 되었다고 한다.

재벌 기업이 국가기구를 포위하고 장악해 기업과 비슷한 것으로 바꾸어 버렸다는 것이다.

 

최순실 게이트 사건 등 지난 10년 동안 목격한 민주주의 퇴행은 국가 기업화의 필연적 결과로 본다.

그렇기 때문에 사적 이익 추구의 도구로 만든 한국의 재벌 기업 체제를 해체할 궁리를 해야 한다.

 

★기업의 경영자를 노동자가 선출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국가의 주권이 시민에게서 나오듯, 경영자도 노동자가 선출하자는 이야기다.

 

김상봉 교수의 소원은 진보정당이 살아 있다면 그때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진보정당은 자본주의를 전복하는 정책을 만들어라......

나는 김상봉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정치적인 진보정당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정의당 이렇게 진보정당으로 볼 수 있으며,

노동권에 관한 정책을 입법시키기 위한 진보당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김상봉 교수의 말을 인용하여 말을 한다면

'반 자본주의' 오늘날 시장경제체제에서 경쟁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을 무너뜨리며

현재 체제를 반하는 이론적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간은 경쟁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는 동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재벌 기업의 이윤 추구하는 정책에는 반대를 하는 것에는 공감을 하지만

실패한 공산주의 경제체제와 사회주의 체제를 위하여 진보정당의 정책들이 나와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한다.

 

노동자를 위한 입법의 형태를 인정하되 대기업 및 중소기업, 노동자가 올바른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공감하지

꼭 어떤 것의 이분법적인 잣대로만 말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반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