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시장상황

[글로벌 경제 이슈]더블딥 가능성 점검

by 지혜로운이 2020. 9. 17.
반응형
BIG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더블딥' W형 주가전망

글로벌 이슈를 가져와보았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 픽사비이

[글로벌 경제 이슈 전망]

1. 코로나19리스크 진정되지 않고 있는 현 시점!!

- 3분기 글로벌 성장률이 플러스로 회복되더라도 연말연초 더블딥(Double Dip : W형 이중침체) 발생 우려 제기.

- 과거 사례를 살펴보자면, 성장률 지표가 가장 오래 축적된 미국 경우 '60년대 이후 1년내 완연한 W자형 보인 기간은 '80년대 오일쇼크 시점과 GFC 경우 1번째 침체 폭이 컸으나 2번째는 7분기 경과 후에 나타났고 소폭 하락에 그쳐 평가 혼조.

 

2. 경기순환적 회복세 유지를 위해 늘어난 재고의 감축 및 기업의 투자확대 필요.

ⓐ1차 침체 동안 재곡소진 규모가 작았다.

 -선진국 재고 2Q이후 다시 축소되었으나 성장률 감소폭과 과거 경기침체기 재고조정 폭 등을 비교하면, 성장률 대비 소진 규모가 미진해 추가적 재고조정 과정과 이에 따른 생산 감소(공장 가동률 down & 고용 down) 발생할 여지 존재.

 -GVC상 부분품 생산시설 밀집된 중국, 베트남 등의 재고는 확대 추세를 지속하나 선진곡 재고 소진이 크지 않다면 GVC 경로상(생산처와 소비처) 부분 및 완제품 재고 누적 가능성이 농후함.

 

ⓑ단기 반등 이후 수요 회복세 유지 모멘텀이 약화할 소지

 -소비가 이동제한 완화 후 증가하였으나 감염건수가 누증으로 재위축. 기업도 불확실성 지속으로 생산확대 불투명.

 -미래 불안감 등에 대처하기 위한 가계의 저축과 기업의 저금리 차입이 증가한데다 이력현상 등으로 실업률이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까지 낮아지는 데 상당한 기간 소요가 될 것.

 

 ⓒ서비스업 위축 심화

 -서비스업 내 비중이 레스토랑,호텔 대도시 오피스 등에서 유휴시설이 증가中 제조업 발주가 위축될 가능성이 존재.

 -서비스업 업황 주로 포함된 주요국 일별경제활동지수에 따르면 9월초 소폭 하락하는 양상을 보임.

 

[평가]

 대규모 완화정책의 경기부양 효과에도 불구, 투자를 유발할만큼 재고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 고용회복 지연 및 부채과중 등 감안 회복세 지속보다는 더블딥 발현 가능성이 증가.

 

자, 그렇다면 더블딥이란 무엇인가? 

 경제의 이중침체(다시 한번 폭락장을 맞이할 수 있다)를 말합니다. 3월 코로나 1차 펜더믹으로 인하여 주가가 엄청 폭락하였을 때 V자 반등을 통해 경제가 일시적으로 회복되었지만, 현재 백신이 나오지 않고 지속되는 기업의 조정 등이 필요로 하게 된다면, 이는 다시 한 번 2차적으로 경제의 침체로 내려가게 된다면 이는 다시 한 번 올 전반기의 형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전망을 보인다는 것인데요. W자형 그래프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은 현재 V자 형태로 경기가 회복되었으면 다시 V자형태가 나올 수 있다는 것으로 현 시점에서는 주가폭락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IBK기업은행에서 말하는 더블딥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해 이미 극심한 침체를 겪은 글로벌 경제에 또 한 번의 파도가 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코로나 2차 대유행 시 더블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세계 주요 18개국 대표 경제단체와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52%가 '올 하반기 2차 락다운과 더블딥 발생이 예상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런 암울한 전망을 진단하는 배경으로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백신 개발의 지연은 물론, 현재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미중갈등으로 인한 글로벌 무역 시장 악화 등 여러 요소들이 혼재되어 있다.

 

[참고자료 : 국제금융센터 / IBK기업은행Pos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