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슈! NH농협은행 신규 주식담보대출 중단! 1금융권 대출 억제한다...

은행권 대출 억제 움직임 보인다, NH농협 신규 주식담보대출 중단.

"NH농협은행 신규 주식담보대출 중단"
주식담보대출 중단 기간, '오는 24일~11월까지'
국토부 曰 "중개보수 500만 원 이내로 인하 추진"

부동산 주식담보대출 중단한다는 점 시장 이슈!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NH농협이 오는 24일부터 11월까지 신규 부동산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은 물론 아파트 집단대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셨을겁니다. 이에 NH농협을 시작으로 우리은행도 신규 전세대출을 제한적 취급하는 등 은행권들의 대출 축소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윤당국의 가계대출 증가세에 따른 억제 기조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은행권들이 대출 여력을 크게 낮춘 상황에 신규 주식담보대출 중단은 처음 있는 일인데요. 이러한 움직임이 전반적으로 은행권들이 확산되게 된다면 주택 거래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또한 신규 분양에 필요한 집단대출에도 영향이 가해질 것이며 기대했던 주택 공급 증가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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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슈-

[8월21일] 국토부 曰 "10월부터 10억 아파트 기준, 최대 900만 원 중개보수를 500만 원 이내 인하 추진할 것"
-임대차 경우 8억 아파트 임대 시 최대 640만 원이던 중개 보수, 320만 원 이내로 인하.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 서비스 개선방안' 발표함으로써 거래 건수가 증가된 매매 6억 이상 and 임대차 3억 이상의 상한 요율을 0.5%에서 0.4%로 인하해 중개보수를 경감시킬 방침.
-이 외 전자계약 활성화로 기존 주택거래 시장의 시간/비용의 비효율성 개혁 움직임
-오프라인 중개업계와 프롭테크 간 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기존 시장에 프롭테크 기술을 적용하려는 시도가 강화될 전망.

[8월 22일] 오세훈 서울시장, '은미아파트 조합장과 2차 협의'
-31일 예정된 은마 재건축추진위원회와 주민간담회에서 정비 계획안 심의 전 막바지 협의 예정
-전 시장 당시 정비계획 통과 조건이던 정비구역 밖 '사유지 매입' 건 논의 예정. 추진위는 이를 정비계획안 심의의 최대 걸림돌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유로 사유지 땅 가격이 1,000억 원 이상이 되기 때문으로 보임.
-이 외에 임대주택 분포 협의(소셜 믹스)도 논의 대상.
-다음 달 여의도 지구단위계획을 발표 예정에 이어 은미아파트 재건축관련 막바지 논의 접어들 것으로 전망
-은미아파트는 재건축 시장에서 상징성이 크다. 협상 진전이 있을 경우 재건축 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

 

 은미아파트와 관련된 재건축 협의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따른 재건축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며, 무분별한 주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 대출에 의한 가계대출 이자의 상승폭을 제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임으로써 거래가 감소됨에 따라 부동산의 상승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