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아츠 기업, 앞으로 1년 뒤 주가전망, GPU시장전망. 삼성전자의 미래.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실리콘아츠라는 비상장주식 종목에 대해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저는 GPU시장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엔비디아가 CPU강자인 인텔(Intel)의 시가총액을 제쳤다는 이야기를 하며, 앞으로의 GPU시장에 대한 글을 썼고, 이에 삼성전자와 삼성에스디에스를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을 했었죠.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실리콘아츠라는 기업에 대하여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7월 말에 비밀리에 개인투자조합 형식으로 진행하였던 '실리콘아츠' 

 -내년 6월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청구진행 의사.

 -상장전망 11월로 전망.

 -인텔과 4년 동안의 파트너십 기업

 -파운드리 기업이 아닌 팹리스 기업.

 

★내년 6월 상장예비심사를 거쳐, 11월에 상장할 것으로 전망.

 제가 삼성전자와 삼성SDS, 엔비디아의 주식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 GPU시장의 전망에 대해서 말을 나눴었는데요. 이에 마지막으로 비상장주식(장외주식)의 S사는 바로 "실리콘아츠" 기업이었습니다. '실리콘아츠' 기업을 살펴보면, 인텔과 현재 파트너사로 4년 동안 GPU시장의 팹리스(설계도면)를 맡은 기업으로 대표적인 팹리스 기업이라고 한다면 인텔, 엔비디아, 퀄컴 등으로 대표적인 미국의 대기업들이었습니다. 이에 인텔과 협업 중인 삼성전자는 인텔의 팹리스 설계도를 통해 파운드리(제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가 세계2대 파운드리 기업이었죠.

 다시 말하자면, 팹리스는 지적재산권에 해당함으로써 제가 소개하는 S사는 앞으로의 증권시장의 핫이슈와 같은 종목으로 다가올 1년이 무척 기대되는 기업 中 하나입니다.

 

★인텔과 4년 동안의 파트너 社 '실리콘아츠'

 "인텔이 CPU 팹리스 및 파운드리 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의 시장점유율을 보여왔으나, 왜 인텔이 한국의 이 기업과 손을 잡고 GPU시장의 혁신을 준비 중이었는가?"는 의문을 꼭 가져보셔야 합니다. 앞으로의 GPU시장 전망을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죠. 이와 관련하여 숨은 진주를 찾아볼 수 있는 기사들이 있는데, 삼성에스디에스 또한 미국의 GPU관련 기업에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지분투자를 하였으며, 최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와 독점 계약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이를 본다면 유추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묻지마 투자보다는 기업이 앞으로의 전망을 어디에 초점을 맞추었는가 꼭 살펴보셔야 하는 것이죠. GPU의 장점을 이와 같습니다. "4차산업"과 강력한 연관성을 갖게 되는데, 인공지능이 4차 산업의 테마를 살펴보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산업입니다. 인공지능을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인프라이자 데이터를 공급하는 저장소인 클라우드 수요와 서비스 증가를 통해 인공지능 성능의 데이터 학습량과 그 학습에 필요한 컴퓨팅 파워에 따라 달라져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이 요구된다는 점. 인공지능 & 클라우드 서비스가 연동이 되는 것이죠. 이에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이 요구되는 것에 있어 핵심적인 소재가 GPU인 것입니다. CPU는 직렬처리의 형태, GPU는 병렬처리 형태로 다양한 처리능력을 보여주는 반도체가 GPU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인텔은 또 한 번의 패권을 가져오기 위해 엔비디아의 독점 사업에 대해 도전을 시작한 것이죠.

 

 -엔비디아가 최고 GPU를 갖고 있는데 인텔이 엔비디아를 제칠 수 있을까?

 엔비디아를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은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향후 10년 간은 엔비디아를 이겨내진 못할 것이라는 것이 제 예상입니다. 하지만 엔비디아를 따라갈 수 있는 기업은 인텔이 될 것이라는 것에는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삼성전자가 독점하고 있다고 해서 SK하이닉스가 매출을 못하지 않는 것처럼, CPU시장과 GPU시장을 함께하는 인텔이 GPU로만은 시총을 제칠 수는 없겠지만, GPU시장에서는 제2의 기업, CPU는 제1의 기업이라면 충분히 제칠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인텔이 시도하는 혁신에 실리콘아츠 기업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상. 끝.

[참고자료]

[실리콘아츠 기업IR 자료]

[삼성전자/삼성에스디에스/엔비디아/인텔 LazarusKong(공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