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관련주, 친환경(LNG)선박 성장의 가치투자
IMO 선박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규제 등과 국가별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및 보급 확산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추진하고 있는 정책동향과 해외는 주요국들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규제해역을 지정하는 등의 노력과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친환경 신시장 창출 목표의 2030 그린쉽-K 계획을 수립하는 등 [친환경선박전주기혁신기술개발사업] 통과(22~31년까지 총 2,540억 원 투자)
선박 배출가스 및 온실가스 규제하는 정책들
차세대 동력장치, 고효율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확대하라!
IMO의 선박 배출가스 규제에 의한 친환경 선박의 개발 및 필요성 확대함에 따른, LNG / 연료전지 / 무탄소 연료 / 수소 및 암모니아 연료 추진 선박 및 관련 기자재 기술개발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 문제로 인해 자동차와 같은 이동 수단으로부터 배출되는 가스 등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규제 강화와 함께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선박 도는 일반적인 화석 연료를 사용되어 미세먼지 / 지소산화물 / 황산화물 및 이산화탄소 배출됨에 이와 같은 공해 물질은 IMO에 의해 규제 대상이 된다.
해양환경 및 해양오염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발효된 국제협약에 정하는 기준과 해양환경관리법에서 규정하는 내용이 다를 때 국제협약의 효력을 우선시하여 해양환경관리법의 규정내용이 국제협약의 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을 포함하는 때는 그에 따르게 되므로 협약의 내용이 우리 국내법과의 관계에서 그 규제의 강도에 따라 효력 순위가 달라진다...
런던협약(LDC 72/96)과 MARPOL 73/78은 모두 우리 해양환경관리법에 의해 수용되어지고 있다.
IMO는 온실가스를 내뿜는 선박의 운항을 제한해 황산화물이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는 2020년부터 선박 연료유내 황 함유량 기준을 3.5%☞0.5%로 강화하고 선박 질소산화물 배출기준을 기존 대비 15%를 줄이고자 한다. 이에 EU(유럽연합), 미국 등의 주요국가에서는 IMO가 제시한 규제에 맞춰 각종 배출규제해역 지정 등 선박 관련 환경오염 규제 강화와 함께 국내 또는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을 지정해 황 함유량 기준을 0.1%로 강화하는 등의 단계적 대상을 확대하여 나아갈 전망이다.
따라서, 선박으로부터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기 위한 청정 및 대체 에너지를 이용하거나 연비를 갖는 친환경 선박이 개발되어지고 있다.
친환경 선박의 형태는 다음과 같은데...
- 연비 효율 향상을 위해 물의 저항을 적게 받는 형태로 모양을 바꾸는 방법
- 연료를 되도록 적게 소비하며 장거리 운항할 수 있도록 경제속도로 운항하는 방법
단, 연비 효율 향상방법은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 이상 낮출 수 없음에 따른 친환경 대체연료 사용 등의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LNG ship(LNG추진선박)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 큰 효과 기대 어려워...
액화천연가스 연료인 LNG 경우 선박용 연료로서 기반을 확보해 나아가고 있기는 하나,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에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에 연료 배터리 및 전지, 무탄소 연료와 같은 친환경 대체연료들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며 추가적인 부문에서 암모니아와 섞어서 연소시키는 방법으로 변경 및 진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선박의 운항비용과 선박 건조 측면에서 물류비가 급격히 증가하지 않고, 경제성을 확보하도록 기술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문이라는 것을 알아둘 필요성이 있다.
친환경 선박 중 알루미늄 선박의 장점.
- 알루미늄은 외부충격과 화재 등에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점
- 수분을 흡수하지 않아 선박 수명 단축의 문제를 해결 가능
-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성 소재라는 점.
기존의 FRP선박과 미래의 친환경 선박 알루미늄 선박 비교
LNG선박 기자재 기술 고도화가 요구!
국내 LNG선박 건조기술 수준은 높다. LNG 연료공급 기술 및 관련 핵심 부품들의 국산화율은 저조한 상황이라는 점이 큰 단점이다.
경제성 / 법 / 제도 / 기술 수준 등을 고려했을 시에 LNG 선박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LNG화물창 / 연료탱크 / 카고펌프 / 압축기 / 재액화기 등의 핵심 부품 국산화와 메탄 슬립(LNG 주성분이자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이 불완전 연서돼 대기에 방출도는 현상)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엔진기술 및 후처리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이는 우리 대한민국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당했을 때를 기억해 볼 필요가 있다.
[KOREA valuation/정부 정책(politics of South Korea)] - 소부장 업체 자립 더 튼튼히! 소부장 산업 간담회 정책 이야기
[Economy/비상장주식] - LNG관련주 비상장주식 정우이앤이 주가 전망, 가치투자 종목!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 부문 반도체의 역사적 사실이 있다. 반도체 제조 강국 내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기업들의 핵심소재였던 불화수소를 일본에게 수입에 의존하였지만 일본의 수출거부(경제보복) 등의 입장에 의해 국내 소부장 업체 및 국산화를 위한 노력을 했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이 지금 현재 친환경 선박 중 독점을 하고 있는 LNG 선박에는 강력한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기자재 기술력이 부족한 실정. 우리는 계약 기간에 맞춰 선박을 양도해야하기에 위약금 문제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기자재 기술력을 국산화해야만 하는 노력은 분명 필요로 할 것이다.
[자료출처 : Nice평가정보 산업리포트 / Lazarus Kong blog 등]
오늘은 여기까지 친환경선박 관련 시장 조사를 통한 친환경선박관련주 part 1.을 작성해보았다. 이후 이와 관련된 조선업 관련 주의 기본적인 삼성중공업 / 한국해양조선 / 대우조선해양 / 현대미포조선 등의 굵직한 조선소 산업의 주식들과 이와 관련된 조선기자재관련주라하여 대창솔루션 등의 굵직한 기업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상. 끝. part 2~3에서 또 뵈요.
투자는 자신의 몫입니다. 추천 주가 아닌 필자 스스로가 공부하려고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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