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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valuation/정부 정책(politics of South Korea)

소부장 업체 자립 더 튼튼히! 소부장 산업 간담회 정책 이야기

by 지혜로운이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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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산업 간담회 정부정책브리핑

소부장 업체 자립 더 튼튼히 해야돼!
일본 수출규제 2년 맞아 자립의 길 현재 진행형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

대한민국 소부장 업체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일본이 우리 대한민국에게 수출 규제를 한지 벌써 2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 소부장 업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저는 일본의 대 수출 규제에 맞서 일본 불매운동이 님비현상에 그칠 것이 아닌 계속하여 우리의 기술력을 통해 독립해야한다고 말해왔었는데요. 그 성과들이 오늘날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소부장 산업 간담회에 나온 이야기를 정책브리핑 코너에서 찾아보고 증권시장에서 다시 한 번 주목 받을 소부장 업체들 또한 상승폭을 기록할 것 같은 예감을 들어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의 길을 튼튼하게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부장 산업 성과 간담회'에서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우리의 강점을 살려나가되, 핵심 소부장에 대하여 자립력을 갖추고 특정 국가의존도를 낮추지 않으면 안 된다."-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이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지난 2년간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 추진성과를 국민과 공유하였으며, 위기 극복을 넘어서서 첨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일본의 2년 간의 수출규제는 국내 대기업에게 핵심소재였던 불화수소와 관련하여 수출규제 조치에 맞서서 '소재-부품-장비 자립'의 길에 대한 논의와 2년 간의 노력이 있었는데요. 우리 기업들과 국민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했으며, 오히려 핵심품목의 국내 생산을 늘리게 된 계기와 수입선의 다변화를 통해 소부장 산업 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 2년의 소부장 기업의 자립의 길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향한 발판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기쁜 것은 우리가 자신감을 갖고 협력 방법을 알게 되며 기업과 기업 간의 경쟁이 아닌 협력을 보여왔고, 이 협력을 통해 위기극복의 성공 공식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하게 바라봐야 할 관점입니다. 현재 수소 동맹체제를 구축한 현대그룹-한화,코오롱, 포스코 등 각 대기업 간의 연대와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함께 하여 나아가는 방안 등 군대에서 말하는 단결의 힘을 이제는 국가와 기업 간의 동맹체를 통해 더욱 곤고하게 나아갔다는 점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더 큰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보여왔습니다. 그 동안 서로의 경쟁 구도와 경쟁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내기 위한 암흑에서 빛으로 탈바꿈을 하였다는 점에서 저는 우리 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LG 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를 철수하였던 사건에서 더 바라볼 수 있듯 재무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각 분야별 서로가 경쟁을 하면서도 이제는 대기업 간의 경쟁만이 아닌 협력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 정치계와 사법부가 경쟁 관계를 철저하게 유지하면서도 협치를 할 수 있는 큰 국가의 면모를 보이면 유례없는 강대국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President Korea

 문재인 대통령의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산업 성과 간담회' 모두발언 전문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습공격하듯이 시작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에 맞서 '소재-부품-장비 자립-의 길을 걸은지 2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경제에 큰 충격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지만, 우리 기업들과 국민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냈습니다. 오히려 핵심품목의 국내 생산을 늘리고 수입 선을 다변화하여 수부장 산업의 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로 만들었습니다.

 오늘, 위기를 기회로 바꾼 주역들과 함께 '수부장 자립'의 성과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함께해 주신 구자열 무역협회장님과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 우리는 상생과 협력으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향해 전진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우리가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협력의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위기극복의 성공 공식을 찾았습니다.

 

 소부장 수요기업인 대기업은 중소,중견 기업의 손을 잡았습니다.

 핵심기술을 빠르게 국산화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단계부터 실증, 양산 과정까지 함께 전력을 다했고, 정부도 힘껏 뒷받침해주었습니다. 정부 부처들 간에도 협업했습니다. '소부장 특별회계'를 신설해 올해까지 5조 8천억 원을 공급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및 신속통관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국민들도 소부장 펀드에 적극 가입하여 금융을 제공하고 소부장 기업을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그 성과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3대 품목의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구축되었습니다. 반도체 제조 공정의 핵심으로 대일 의존도가 절대적이었던 소재들이 50%에 육박하던 불화수소의 일본 의존도를 10%대로 낮췄습니다. 불화폴리이미드는 자체기술 확보에 이어 수출까지 하게 되었고, EUV레지스트 또한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여 국내 양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욱 나아가 국내 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100대 핵시품목에 대한 일본 의존도를 25%까지 줄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들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통상 6년 이상 걸리던 기술개발 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며 소부장 산업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었고 불과 2년 사이에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의 소부장 중소기업, 중견기업이 13개에서 31개의 기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소부장 상장기업 매출액도 다른 업종의 두 배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소부장은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소부장 2.0전략'을 토대로 '소부장 으뜸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글로벌 생산 허브가 될 '5대 첨단 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우리 기업들의 도전을 더 든든하게 지원할 것입니다. '소부장 자립'을 이뤄낸 경험과 코로나 위기 극복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에서도 정부와 민간, 대기업-중견-중소기업 간의 협력모델이 가동되었습니다. 또한 온 국민이 함께 세계적인 방역 모범사례를 만들었고,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빠른 경제 회복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은 역대 최대 수출을 이끌며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외국인 직적투자도 소부장과 신산업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여 올해 상반기 역대 2위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우리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발판을 다졌고, 소부장 분야의 성과는 더 강한 경제를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이자 코로나 이후 '대재건 프로젝트'의 동반자로서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선도국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을 가속화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경제를 선도하고, 반도체, 배터리 등 세계 최고의 첨단 제조업 역량과 소부장 경쟁력을 토대로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백신생산 허브의 입지도 공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며 지난 2년, 일본 수출규제와 코로나 위기를 연이어 겪으며 우리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저력을 증명해냈습니다. 우리 정부는 뭐든지 자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제적인 분업체계와 공급망을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서도 외교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코로나 위기 상황 때에도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멈추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경쟁이 이뤄지고 있으며 우리가 갖게 된 교훈을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우리의 강점을 살려나가되, 핵심 소부장에 대해서 자립력을 갖추고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소부장 업체의 자립'의 길을 더 튼튼하게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 길에 기업인 여러분이 선두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도 힘껏 뒷받침하겠습니다. 상생과 협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한민국의 힘이며, 대한민국만의 방식입니다. 

 다 함께 더 힘차게 더 큰 미래를 향해 뜁시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 정책브리핑]

 


 대한민국의 경제와 관련하여 유가 증권시장 및 장외주식시장에서의 기업들을 찾아보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에 어떠한 정책 수행을 할 것인가를 주목할 바입니다.

 1. 대한민국 뉴딜 정책(디지털+그린)

 작년부터 시행해 온 대한민국 뉴딜 펀드 조성을 통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정책이 계속하여 발전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우선 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함에 따른 순차적인 비대면 관련 주들과 오존층 파괴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그린 뉴딜(친환경 정책에 따른 관련 주)들이 앞으로의 정부 정책 5~10년 계획안에 큰 성과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업 간의 선두주자는 아니지만 이번 코로나 방역체계와 더불어 대한민국 기업의 기술개발 속도 및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수소 동맹체제에 있어서는 성장성의 기대감은 무궁무진하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디지털 분야 쪽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전 세계를 어느곳을 가보더라도 5G, 와이파이 속도 등에 있어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디지털 분야에서의 대한민국은 AI분야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에서는 성공 가도를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소부장 업체 100개 선정

 저는 이 분야가 D-N-A(Digital-Network-AI) 기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 분야 또한 1번의 대한민국 뉴딜 정책의 한 축에 해당하는 디지털 뉴딜정책의 소부장 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정부가 가속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정책 수혜주이며 미래 가치 투자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발표되었던 기업들이 있었죠.

 

 3. 세계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3위의 복제약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조기업이면서, 이와 더불어 CMO기업들 SK케미칼 등 주식시장에서 핫했던 기업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번 델타 바이러스 등 계속하여 코로나가 변이를 일으키며 앞으로는 코로나 시대에 계속하여 살아가야하는데, 이러한 점에 있어 계속되어 바이오 기업들 간의 백신 기술 전쟁이 치열할 것이며 이번 진원생명과학과 같은 mRna 관련 주들 또한 치료제, 백신을 개발하더라도 계속되는 생산 거점이 대한민국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핫 이슈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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