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슈] 에코프로 액면분할 5대 1 추진, 수급체크, 적자전환, 에코프로비엠 이전상장 추진.

에코프로 호재, 액면분할 이슈

주식 이슈! 에코프로 관련 주의 호재<액면분할>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3.75% 상승한 579,000원에 주가를 마감했다.

이날 에코프로는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내용의 5:1 액면분할 추진한다는 주요 공시를 내놓았다.

발행주식 수는 기존 2,662만 7,668주에서 1억 3,313만 8,340주로 5배가 늘어나게 된다. 이달 중에 이사회를 거쳐서 3월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통상적으로 주식 호재에서 액면분할이 되면, 소액 투자자 접근성이 좋아져 거래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가 상승 재료로 풀이된다.

 

에코프로 수급체크

• 외국인 : 475억 원
• 기관 : 11억 원
• 개인 : -480억 원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 1위는 에코프로였으며, 개인 순매도 상위 종목 1위 또한 에코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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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실적 부진 -> 호재성 재료로 주가 상승한다!

오늘 에코프로는 "전년 대비 적자 전환"됐다는 발표와 함께, 23년 4분기 영업손실이 1,224억 원이라 공시됐다. 에코프로비엠 또한 2023년 4분기 영업손실 1,147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망치를 밑돌았다. 

하지만, 에코프로에서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유가증구너시장(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와 같이 에코프로와 함께 에코프로비엠 또한 오늘 6.71%가 오른 23만 500원에 주식 거래가 마갑되면서 오늘은 에코프로 관련 주들의 코스닥 지수의 상승에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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