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큐로컴이라는 주식 종목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큐로컴이 상승했던 이유 중 하나인 '스마젠'을 알아볼 필요성도 있겠습니다. 모멘텀으로도 코로나백신관련주이기도 하면서도 금융기관 솔루션사업과 더불어 커피사업을 통해 캐시카우사업에서 현금확보도 괜찮은 기업 중 하나이다.
[큐로컴 투자 정보]
-금융기관 솔루션 제공 사업 분야
-'스마젠' 최대주주, 에이즈백신 임상2상, 코로나백신 관련 주
-캐시카우사업을 통해 현금확보
-사업 다각화(패션/솔루션/캐시카우/바이오/미래에너지 사업)
큐로컴 기업의 가치 투자 포인트로
1. 사업다각화 中 솔루션 사업분야
금융기관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 분야를 영위하고 있으며, 현금확보를 할 수 있는 캐시카우 사업 등을 볼 수 있다. 회사의 연혁을 보자면 1992년 국내 첫 프로젝트 이래로 10개의 시중은행, 3개 전문신용카드사, 1개 캐피탈사 그리고 시스템 프로젝트의 코어뱅킹 및 프레임웍을 제공한 국내 최대의 금융코어 솔루션 공급 기업이다. 현재 국내시장 뿐만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대상으로 하는 BANCS-K 공급 라이센스 기반으로 시장 고객 발굴 및 수익기반을 확대하고 있고, 호주의 Financial Netsork Services(現 Tata Consultanc Services)로부터 국내의 영구적 사업권 확보(약 5,934,000,000)
2. 스마젠 기업의 최대 주주 (지분율 62%)
현 스마젠 기업의 호재가 연속적이다. 최신 뉴스로 보자면 스마젠은 코로나19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백신글로벌사업단과 MOU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에이즈 백신개발 관련 미국 식약처(FDA)와 사전 협의 마무리를 했고, 임상 2상을 준비한다고 밝혔으며, 임상 2상을 위해 임상시험 대행기관 코반스(COVANCE)사와 계약을 체결했었던 연혁이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에 따른 코로나백신 관련 주식들이 호재가 터질 때마다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 이에 바이러스 벡터 기술을 통해 백신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는 기사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이 벡터 백신 기술은 '스마젠' 기업이 이미 VSV벡터 백신 기술을 기반한 HIV 바이러스 백신인 SAV001을 개발한 바가 있으며, 이 백신은 미국/캐나다/중국/아프리카 31개국, 유럽 35개국 등 총 70개국에 특허가 등록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서 임상시료를 생산 중에 있으며, 임상 2상 준비한다는 점에서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본다.
이렇게 간략하게 정리를 해볼 수 있는데, '큐로컴'을 살펴보았습니다. 현 스마젠은 코스닥 기업이 아닌 장외에 있는 주식이지만, 장내에서 스마젠에게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큐로컴을 꼽아볼 수 있겠습니다. 단기 모멘텀으로 보시는 분들은 스마젠의 호재가 있을 때 수익을 보실 수 있겠군요. 하지만 저는 솔루엠 사업분야(주요 매출처가 대기업)를 영위하고 현금 확보를 충분하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캐시카우 산업 분야, 그리고 미래 산업분야의 테마로 바이오 산업과 미래에너지 산업분야에 꾸준한 투자하는 큐로컴을 중장기적으로 바라볼 가치 투자주라 소개하였습니다.
이상 큐로컴에 대해 기업조사를 끝마치면서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자료출처 : 큐로컴 홈페이지, 매일경제 김시균기자/머니투데이 김사무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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