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전망.. 아파트값 30~50% 하락할수도 있다!" 리포트 발표.

"한국 부동산. 아파트값이 30~50% 하방 압력 지속될 것!"

교보증권 '부동산 전망'에서 고점 대비 최대 50%까지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리포트 발표 내용.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 리포트 발표 자료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의 이번 한국 부동산 2024 시장 전망을 비관적으로 발표했다. "주택 가격 변동의 주요 변수로서 금리의 중요성이 시장에 점차 알려지고 있으나, 아직 실제 금리 가격 적용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며, 현재 금리 상태의 장기 유지 및 내재수익률∙안전자산수익률의 역전 상태를 감안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 가격 최대 30%, 최고점 대비 최대 50% 수준의 추가 하방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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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 부동산 예상되는 내용들

 2024년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역전세난 확산과 함께 이자 부담 가중 등의 영향으로 5% 이상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번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 리포트 백광제 연구원의 말을 빌려, "10월 현재 신규 주담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전년 고점 대비 10% 가량 하락한 4.4% 수준이기는하나... 상반기 대비 상승 전환을 시작했고, 잔고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작년 말 대비 40bp가량 증가한 4.2%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내년인 2024년은 19년 고정+변동 금리 매수자의 금리가 변동전환되는 해이기 때문에 잔고기준 금리 역시 상방 압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본다."고 발표한 사실.

[참고자료 : 교보증권 리포트, 다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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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렇다면 변동 금리가 적용되는 해가 내년이라는 점과 이에 20∙30세대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영끌족들의 이자 상환 여력이 부족하다는 부문이 부동산 가격 하락이 클 것이라는 전망은 전문가가 아닌 나라도 예견할 수 있는 사실이다. 나는 분명 부동산 투자는 시장가격 형성의 기본적인 경제 원리를 무시한 금액(공급과잉+수요부족)이라고 오래전부터 이야기 하였는데, 이제 2024년과 이어지는 2025년의 부동산이 크게 문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인구의 감소, 수도권 지역으로 몰리는 인구에 따른 지방 인구 소멸 등에 따라 일본의 도쿄 번화가를 제외하고는 부동산이 무너진 역사가 있지 않는가. 오늘날 세대 간의 갈등도 나타나는 것 또한 마찬가지... MZ세대라고 하여 문제라고 하는데 일본은 이보다 더한 '사토리 세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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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수도권 순공급은 2020년부터 초과공급을 전환했다는 자료가 있다. 2010~2023년 현재 누적 66,000세대의 초과공급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갈아타기 구축 주택의 매도난항 및 매도매물 증가는 전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미분양물량의 근본 원인이 초과공급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발표된 한국부동산 전망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 리포트의 전문연구원이 말한 바와 같이 "내년 분양 계획과 상관없이 초과공급 유지 시기는 최소 20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최근 아파트 가격 변경과 상관없이 수익률 역전 공급 과잉에 따른 역전세난, 경매증가 등 신용 리스크는 이미 크게 확산 중에 있으니 2024년은 신규 투자가 아닌 지킬줄 아는 해가 돼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