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른 웹툰 플랫폼 시장 전망
스마트 기기 보급으로 인한 이용량 증가가 웹툰 플랫폼 시장에 영향을 끼친다. 이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스마트 기기 활용한 이용 증가 = 플랫폼 서비스 확장
웹툰 콘텐츠 성장 동력은 "브랜드"
웹툰 시장은 인터넷 및 스마트기기 보급이 이루어짐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한 콘텐츠로 소비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웹과 콘텐츠가 접목된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등의 웹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연재방식/스마트폰 최적화/스크롤 읽기 방식 등의 새로운 콘텐츠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주도하고 있다.
이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년 만화 이용자 실태조사의 도표를 참고해보자.
웹툰 플랫폼 서비스 확장
콘텐츠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지며 웹툰은 새로운 서비스 및 기술과 결합, 새로운 산업과 장르로 확장되는 융복합 콘텐츠가 되고 있다. 최근, 웹에서 앱으로 생태계 전환이 웹툰 시장의 콘텐츠가 복합적인 맞춤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고 시장을 확장시키는 유료결제앱 시스템과 함께 연동을 통해 강력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장을 이루고 있다. 아래의 참고 자료를 보자.
원작 확보 전쟁
가장 큰 예로 넷플릭스 OTT 시장으로 보자. 전 세계를 매료시켰던 '오징어 게임' 최근 화제작인 '천원짜리 변호사' 등 이 모든 것은 웹툰 또는 웹소설 원작으로 하고 있다. 즉, 원작을 확보하기 위한 전쟁이라 말할 수 있는데, 이 원작들을 소유하게 된다면 로열티(작품에 대한 저작권료)를 받는 등의 부가 수익이 창출되는 효과에 따라 이 원작을 확보한 기업은 그만큼의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
원작확보는 결론적으로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 이것을 위의 그림에서 보듯, OSMU(One Soruce Multi-Use)라고 명칭하는데, 이는 하나의 소재로 서로 다른 장르(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에 적용하여 파급효과(수익을 극대화)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으로 표현을 한다. 다시 말하자면, 최소의 투자 비용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얻는다는 것.
웹툰 시장 미래 전략은 5G 상용화다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은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플랫폼과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은 컴퓨터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이다. 최근 모바일 인터넷 5G가 상용화되어 실감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으며, PC와 모바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웹툰 시장은 변화할 것이다. 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환경에서 시도될 것!
[Economy/시장상황] - 메타버스, 3년 내 주목! 글로벌 은행들이 이 시장에 건다.
현재 필자가 생각하기엔 아직 5G의 상용화는 멀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머지않아라고 하지만 이 기술적인 문제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인데, 5G 상용화의 시작은 AR,VR의 현실화가 될 것이고 이 세계를 통해 웹툰 시장뿐만이 아니라 게임, 일자리 등의 많은 시장의 변혁이 이루어질 것이라 보고 있다. 즉, 미래 전망을 말하는 것. 그렇기에 이와 같은 정보들을 우리는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출처 : NICE 디앤비, 한국콘텐츠진흥원, 증권가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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