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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구약성경

가톨릭성경_창세기 2장 내용 中 남자와 여자

by 지혜로운이 201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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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 인문학 주제는 남자와 여자랍니다.
 이 내용은 창세기 2장에서 에덴 동산에서 있는 내용의 구절 中 가지고 와서 남자와 여자를 만든 하느님의 이유를 설명하고자 글을 쓰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혼율도 세계 top이죠. 그런데 여기서 가톨릭 성경책에서의 창세기 2장을 읽어보시면서 깊은 생각을 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출처 : Pixabay free image. 부부

 

 창세기 2장 에덴 동산 中 18절~25절까지의 가톨릭 성경 말씀

¶ 주 하느님께서 말슴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부르는지 보셨다. 사람이 생물 하나하나를 부르는 그대로 그 이름이 되었다. ⊙ 이렇게 사람은 모든 집집승과 하늘의 새와 모든 들짐승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인 자기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찾지 못하였다. ⊙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 ⊙ 주 하느님께서 사람에게서 빼내신 갈빗대로 여자를 지으시고, 그를 사람에게 데러 오시자, ⊙ 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
 ¶ 사람과 그 아내는 둘 다 알몸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제가 뽑은 구절은 바로 부부관계에 있어 창세기 2장에서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었는데요.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협력자를 만들어 주신 것이 바로 여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느님의 모습을 닮아 나온 동물로서 사람이 각각의 만물의 이름을 부르는 그대로 이름이 되니 사람은 이 세상의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으며,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서 성관계에 있어서도 가톨릭 성경에 자세히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 사람과 그 아내는 둘 다 알몸이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성경 구절을 읽어본다면 오늘날도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여 결혼하게 되고 서로가 알몸이어도 부끄러운 것이 아닌 사랑을 나누고 자식을 낳죠.

 이것이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서로가 사랑하여야 하는 첫 번째면서 서로 관계를 통하여 자식을 낳음으로서 번창하여 오늘날 60억의 인구가 나오게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하느님께서는 남자에게 알맞은 협력자는 여자를 지어주심으로써 서로가 협력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자가 협력자이고, 남자도 여자가 협력자이니 이것은 한 가정의 공동체에 있어 사람은 모두가 평등하며 협력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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