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말씀은 창세기 아브람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성경을 읽으면서 창세기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부러운 아브람의 이야기.. 훗날 아브라함이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창세기 말씀에서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많은 축복을 내려주시는데요. 이 모든 성경말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부러운 아브라함!! 왜 하느님께서는 제게 축복을 주지 않으십니까?!
창세기 12장 2절~3절 가톨릭 성경 中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
2절.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3절.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
창세기 13장에서의 말씀에서도 하느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또 축복을 주십니다.
창세기 13장 14절~17절 성경 中 "롯이 분가하다." |
14절, 롯이 아브람에게서 갈라져 나간 다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을, 또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아라. 15절, 네가 보는 땅을 모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주겠다. 16절, 내가 너의 후손을 땅의 먼지처럼 많게 할 것이니,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자라야 네 후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 17절, 자, 일어나서 이 땅을 세로로 질ㄹ러가 보기도 하고 가로로 질러가 보기도 하여라. 내가 그것을 너에게 주겠다." |
그리고 하느님의 사제라고 불리는 멜키체덱도 아브람에게 축복을 하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 제물 봉헌하는 십일조. 십일조가 창세기 14장에서 파생되었다고 볼 수 있는 대목도 나오는데요. 성경에서 아브라함은 십분의 일을 바칩니다.
창세기 14장 18절~20절 가톨릭 성경 中 "아브람과 멜키체덱" |
18절, 살렘 임금 멜키체덱도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19절, 그는 아브람에게 추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
이어서 하느님께서는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고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개명을 시키십니다. 모든 민족의 아버지라고 불리게 되는데,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름이죠. 오늘은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하느님의 축복의 성경말씀만 남겨놓도록 할게요.
창세기 15장 1절. "하느님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다. " 창세기 17장 1절~8절 "계약과 할례" 성경 中 |
15장 1절, 이런 일들이 있은 뒤, 주님의 말씀이 환시 중에 아브람에게 내렸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너는 매우 큰 상을 받을 것이다." 17장 1절, 아브람의 나이가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느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살아가며 흠 없는 이가 되어라. 2절,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계약을 세우고,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였다." |
특히, 창세기 17장에서의 계약과 할례 성경말씀 中 남편을 잘 만난 사라이가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기도 합니다. 정말 남편을 잘 두어서 하느님으로부터 사라이도 "사라"라고 불리면서 모든 이들의 어머니가 되면서 여러민족의 왕을 만드는 어머니로 칭송받게 되죠.
훗날 아브라함은 자식을 두게 되는데 이사악과 이스마엘의 두 아들을 얻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175년을 살면서 하느님께 많은 축복을 받고 세상에 영원한 이름을 남기며 숨을 거두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는 이들은 하느님께 선택을 받는 이들인데요. "나도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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