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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구약성경

성경_아브람, 아브라함 축복 이야기 [Abraham blessing]

by 지혜로운이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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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말씀은 창세기 아브람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성경을 읽으면서 창세기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부러운 아브람의 이야기.. 훗날 아브라함이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창세기 말씀에서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많은 축복을 내려주시는데요. 이 모든 성경말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부러운 아브라함!! 왜 하느님께서는 제게 축복을 주지 않으십니까?!

출처 : Pixabay.com_Church Abraham

 

 창세기 12장 2절~3절 가톨릭 성경 中 "아브람이 부르심을 받다"
 2절.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3절. 너에게 축복하는 이들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의모든 종족들이 너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기 13장에서의 말씀에서도 하느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또 축복을 주십니다.

 창세기 13장 14절~17절 성경 中 "롯이 분가하다."
 14절, 롯이 아브람에게서 갈라져 나간 다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을, 또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아라. 15절, 네가 보는 땅을 모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히 주겠다. 16절, 내가 너의 후손을 땅의 먼지처럼 많게 할 것이니, 땅의 먼지를 셀 수 있는 자라야 네 후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 17절, 자, 일어나서 이 땅을 세로로 질ㄹ러가 보기도 하고 가로로 질러가 보기도 하여라. 내가 그것을 너에게 주겠다."

 그리고 하느님의 사제라고 불리는 멜키체덱도 아브람에게 축복을 하면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 제물 봉헌하는 십일조. 십일조가 창세기 14장에서 파생되었다고 볼 수 있는 대목도 나오는데요. 성경에서 아브라함은 십분의 일을 바칩니다.

 창세기 14장 18절~20절 가톨릭 성경 中 "아브람과 멜키체덱"

 18절, 살렘 임금 멜키체덱도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19절, 그는 아브람에게 추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아브람은 복을 받으리라.
 적들을 그대 손에 넘겨주신 분
 20절,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아브람은 그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

  이어서 하느님께서는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고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개명을 시키십니다. 모든 민족의 아버지라고 불리게 되는데,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름이죠. 오늘은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하느님의 축복의 성경말씀만 남겨놓도록 할게요.

 창세기 15장 1절. "하느님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다. " 창세기 17장 1절~8절 "계약과 할례" 성경 中

 15장 1절, 이런 일들이 있은 뒤, 주님의 말씀이 환시 중에 아브람에게 내렸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너는 매우 큰 상을 받을 것이다."

 17장 1절, 아브람의 나이가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느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살아가며 흠 없는 이가 되어라. 2절,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계약을 세우고,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였다."
 3절,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4절,"나를 보아라. 너와 맺는 내 계약은 이것이다.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5절, 너는 더 이상 아브람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너의 이름을 아브라함이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6절, 나는 네가 매우 많은 자손을 낳아, 여러 민족이 되게 하겠다. 너에게서 임금들도 나올 것이다. 7절,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오는 후손들 사이에 대대로 내 계약을 영원한 계약으로 세워,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8절, 나는 네가 나그네살이하는 이 땅, 곧 가나안 땅 전체를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영원한 소유로 주고, 그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특히, 창세기 17장에서의 계약과 할례 성경말씀 中 남편을 잘 만난 사라이가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기도 합니다. 정말 남편을 잘 두어서 하느님으로부터 사라이도 "사라"라고 불리면서 모든 이들의 어머니가 되면서 여러민족의 왕을 만드는 어머니로 칭송받게 되죠.
 훗날 아브라함은 자식을 두게 되는데 이사악과 이스마엘의 두 아들을 얻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175년을 살면서 하느님께 많은 축복을 받고 세상에 영원한 이름을 남기며 숨을 거두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는 이들은 하느님께 선택을 받는 이들인데요. "나도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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