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zarus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성경을 통해서 바라본 사람은 성악설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느님의 생각은 사람은 어릴때부터 악한 마음을 품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하느님께서의 생각을 볼 수 있는 대목은 창세기 6장 5절부터 8절까지의 「인류의 타락」 성경말씀과 창세기 8장 20절에서부터 22절까지의 「노아의 제사와 하느님의 다짐」 성경말씀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6장 5절~8절 「인류의 타락」 |
5절.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6절.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7절.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을 후회스럽구나!" 8절.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의 눈에 들었다. |
인류의 타락에서 노아만이 주 하느님의 눈에 들어 의로운 자로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배를 만들면서 각 동물의 의로운 동물은 7쌍, 악한 동물 1쌍을 배에 담아두죠. 그렇게 하시면서 남은 모든 싹을 없애버리십니다.
창세기 8장 20절~22절 「노아의 제사와 하느님의 다짐」 |
20절. 노아는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들 가운데에서 번제물을 골라 그 제단 위에서 바쳤다. 21절. 주님께서 그 향내를 맡으시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셨다.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한 뜻을 품기 마련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이번에 한 것처럼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으리라. 22절 땅이 있는 한 씨뿌리기와 거두기,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않으리라.' |
주 하느님께서는 창세기에서 보는 성경말씀처럼 제 생각으로는 성악설이 맞는 것으로 봅니다. 성악설은 "인간의 성품이 본래부터 악(惡 악할 악)한 것이라고 보는 순자의 학설이라고 명칭되는데, 이와 같은 이론은 맹자의 성선설과 대립되는 이론이죠. 제가 성경 말씀을 읽어보면서 사람은 본래 성품이 악한 것이라고 보는 하느님의 성경말씀과 악한 인간이 배움을 통해 의로운 사람으로 나아간다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을 보았을 때, 성악설이 아닐 수 있고 성무선악설 고자 曰 "인간의 본성에는 선도 악도 없다. 성은 선해질 수 있고 불선해질 수도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배움에 의해 사람의 본성이 선(善 착할 선)과 악(惡 악할 악)으로 구분되어 변화하는 것일까요.
저는 성경 말씀을 보았을 때는 성선설은 맞는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악설과 성무선악설에 초점이 맞추어 집니다.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한 뜻을 품기 마련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이와 같은 성경 말씀 구절을 보았을 때, 성악설에 한 발짝 다가가는데, 아이가 악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없기 때문에 성무선악설이 맞는 표현이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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