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업계 조선소 가이던스와 신년사
1. 한국조선해양이 2021년 연결 수주 목표 - 167억달러 제시.<2020년 수주량 대비 +47% 증가>
2. 비조선 부문을 제거한 목표 - 151억 달러. <전년 대비 +44%>
가이던스는 회사의 목표를 말하는 것으로 달성 여부는 불확실. 하지만 수주 목표는 회사가 바라보는 올해의 업황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 그만큼 회사가 올해 업황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점에서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최근 8년간 수주목표 대비 달성률을 약 88%라고 한다.
위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원자재 가격 상승 / 경쟁 심화 / 선가인상 지연 가능성 등.
but. 현대중공업 한영석 대표 말 중에, 올해 전망과 관련해 물동량 회복과 친환경(LNG추진선) 선박 발주가 본격화를 언급하였으며, 대우조선해양의 이성근 대표도 최근 시황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언급. 전반적으로 조선사들의 올해 업황 인식 자체는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인 상태.
1)현대중공업 '그룹'의 권오갑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
2)대우조선해양 이성근 대표 "올해 사업규모가 줄어드는 해로 지칭" 수주목표는 달성을 강조.
3)삼성중공업에서 원가 개선을 강조했다는 점이 특이사항.
산업뉴스 자료에 따르면!
1)한국조선해양 - 컨테이너선 6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6척을 수주하였으며 규모는 8.2억 달러(척당 136백만달러)며, 인도는 2023년 3분기. 해당 컨테이너선은 LNG이중연료 시스템 탑재로 알려짐.
2)삼성중공업 LNG선 수주
LNG선을 한 척 수주. 선가는 184백만달러, 시장가 소폭 하회, 2023년 2분기 인도예정.
3)현대건설기계 매출 가읻너스 공시
2020년 매출 대비 6.6% 성장 수준. 기업은 매출이 깡패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2.7조원과 유사)
4)대우조선해양 희망퇴직
언론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1월 8일~25일 기간동안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 대상 정년 15년 미만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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