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conomy/유가증권시장

LG전자 하반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실적테마주!!

by 지혜로운이 2020. 10. 7.
반응형
BIG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LG전자가 하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전망하며 목표 주가가 10만원을 앞둔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KS:066570)

 가전 소비 회복으로 올 하반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LG전자의 주가 상승은 어디까지 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전장부품(VS) 실적이 곧 흑자 전환이 될 것이라는 전망 주식시장에서는 최고의 테마주는 실적이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상승폭으로 봐도 무방할 것.

LG전자 주가

 LG전자는 2018년 5월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가격으로 상승폭을 키웠으며,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난 3월 23일 저점 4만 1850원에서 두 배가 넘는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각각 8499억월, 4637억원이었으며, 두 실적 모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이 도입된 2010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콕 문화가 확산되며 위축되었었던 가전 소비가 회복된 게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결국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언텍트 산업 분야로서의 가전 소비로 이어짐으로 수혜를 봤다고 무방하겠다.

 특히 LG전자는 생활가전(H&A)과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의 매출 비중이 57.4%로 절반이 넘으며 "온라인 가전 판매가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위생가전 매출ㄹ은 작년의 3배로 늘었다"며 KB증권 연구원 김동원이 말한 것처럼, 연속 적자를 보던 VS사업부의 실적 반등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VS사업부의 영업이익 지난 2분기 -620억원을 기록, 2016년 1분기부터 계속하여 적자였으나 내년에는 이 사업분야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겠다. LG전자의 VS사업부의 수주잔고가 60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게 될 경우 주가 상승의 중요한 전기가 될 수 있을 전망이며, 미래 전기차 등 미래산업과도 접점이 크기 때문에 LG전자의 새로운 먹거리를 볼 수 있을 것을 기사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 한국경제 기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