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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유가증권시장

엔비디아/AMD/삼성전자/인텔/실리콘아츠 등 GPU시장 주식투자

by 지혜로운이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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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azarus Kong(공준성)입니다.

 계속해서 GPU분야의 시장을 저는 말을 많이 해왔었는데요. 반도체 분야의 삼성전자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면서 앞다투어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들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엔비디아와 AMD와 관련된 기사와 인텔과 실리콘아츠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삼성전자 뿐만아니라, 보안산업 분야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 삼성SDS와 삼성 계열사들의 반도체 분야도 관심깊게 바라봐야 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대형 반도체업에 투자자들은 게임과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그리고 세계적인 재택 근무 추세에 따른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가도 대폭 상승하였다. 국내에서는 알서포트, 카카오, NAVER, 카페24 등으로 볼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반도체 섹터의 분야가 9월 초순 천정을 친 뒤 둔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 성장주 전반의 위험 회피 분위기 및 미중 기술 전쟁, 양국의 수출 제한 등 반도체업체들의 주요 대상으로 수익이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때리기의 시작인 '화웨이 죽이기'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1. 엔비디아(NVIDIA)

 -게임 산업 분야 강세

 -높은 가치 평가

엔비디아 주가 현황_Naver 증권

 엔비디아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엄청난 미국 증시 시장에서 반도체 강자였던 인텔을 누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기반한 엔비디아가 자동차처럼 경기에 민감한 분야의 수요 감소를 완전히 피해가기는 어렵지만 가치적인 투자를 보았을 때 애널리스트들은 게임산업분야와 데이터 섹터 관련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을 전망해야 합니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의 게임용 그래픽 칩제조업체, 설계 업체인데, 글에서 알려주었듯이 GPU산업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팹리스 업체이기 때문이죠. 지난 몇 년 사이 성공적으로 인공지능 시장에 진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일궈내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5G시대의 도래는 인공지능 시장에 있어서도 입지 강화를 위해 ARM(반도체 설계기업) 400억 달러에 인수합의 이 기업은 연간 10억 대 이상 판매되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공장 설비에서 가전용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제품이 ARM코드와 레이아웃이 적용된 칩을 사용하고 있으니, 이 점도 미래 가치로 주목하여 볼 필요가 있겠다.

 

 지난달엔, 신형 그래픽 칩인 지포스RTX3090 출시, 기존 상품 2배에 달하는 성능으로 게임 시장에 주도권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덕분에 가장 가치가 높게 평가된 반도체 주식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었다. 

 

 2. AMD

 -시장점유율 확대

네이버 증권

 3분기 매출은 서버용 칩 수요 증가에 따라 25.5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PC게이밍, 데이터 섹터 관련 분야의 강세로 금번 회계연도 매출 상승폭은 32%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주요 경쟁업체인 인텔의 약세를 충분히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잇는 위치에 있다는 점도 모멘텀은 존재. 수십년간 세계 최대의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인텔에 뒤처졌으나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수탁가공업체인 타이완 반도체 메뉴팩처링 덕분에 빠르게 그 차이를 좁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인텔과 AMD 간의 반도체 업계 전망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필요는 있다고 본다. 

 

 3. 인텔

 -신제품 출시 지연

 -반도체 최강자에서 2인자로

인텔 주가 현황_Naver 나스닥증권

 인텔이 다시 왕좌를 탈환할 수 있을까? 인텔은 4년 전부터 GPU시장의 전망을 높게 사, 국내 기업인 실리콘아츠와 함께 GPU팹리스 개발에 몰두하였다. CPU기반의 반도체 산업은 앞으로 줄어들 전망, 실제 5G 산업분야의 인공지능 및 반도체 분야는 CPU시장보다는 앞으로 GPU시장이 강세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 CPU신제품 출시는 늦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인텔의 신제품 출시 지연은 삼성전자에는 호재였으며, 앞으로 삼성전자에서 계속하여 매출액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에게는 희소식이었다. 인텔은 현재 신기술에 집중하기 보다는 앞으로 GPU시장과 5G시장에서의 수요를 점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AMD와 경쟁하여 CPU 반도체 1위 다툼을 할 때가 아닌 엔비디아의 GPU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을 앞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자료출처 : Haris Anwer_Investing.com / Lazarus tistory 주식종목,비상장주식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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