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마커바이오 상장 준비 박차를 가하나?
웰마커바이오 항암신약 후보물질 호주 1상 승인
대장암 신약 미국 임상계획
26개국 26곳과 비밀유지협약(CDA) 체결 및 기술이전 논의
종목 : 웰마커바이오(WM Bio)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웰마커바이오, 지엔티파마와 같이 바이오 관련 비상장주식 종목 군에서 비교하여 설명했었는데요. 매번 저는 바이오 산업 부문은 평생 갈 수밖에 없는 군에 속하기 때문에 항상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왜냐? 사람은 불로장생하는 꿈을 항상 꾸기 때문이지요. 비상장주식의 매력은 펀더멘탈을 기초로 하여, high risk-high return 공식처럼 큰 위험을 가지고 있으나 확실한 기업의 펀더멘탈과 기업의 기술력, 벤처투자사들이 그 기업에 시리즈 단계별 투자가 얼마가 되어있는지 명확하게만 안다면 안정적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는 점입니다.
2019년 1월부터 이 기업의 큰 힘을 바라보며, 이 기업이 최근 이슈들을 모아 정리해봅니다.
웰마커바이오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기업으로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체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입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보면 대장암치료제와 폐암치료제가 있는데, 대장암치료제 'WM-S1-030'를 주목하실 필요가 있는데요. 대장암 치료제 '얼비툭스'로 치료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의약품은 현재 경쟁 의약품이 없다는 점에서 중요한 포인트로 볼 수 있습니다. 임상 2상만 끝내도 조건부 허가를 거쳐 바로 시판할 수 있는 신약으로 평가할 수 있는데요.
"KRAS"라고 불리는 암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WM-S1-030' 혁신 신약은 전체 대장암 환자의 40%가량 대상이 되며 2월 말에 발표된 기사에서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임상1a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미국에서 임상 1b를 시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여기서 폐암치료제는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치료 효과 또한 전임상에서 확인되었으므로 앞으로 임상 1상 진행도 준비할 것으로 봅니다. 제가 이 웰마커바이오 기업에 있어 사업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기업이라는 점을 이전에 작성했던 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지엔티파마는 장인정신이 높은 회사지만 사업부문에서 보수적으로 운용된다면 웰마커바이오는 설립일이 10년도 되지 않는 기업이지만 사업적인 부문에서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기업이면서 기술력도 갖고 있는 회사라고 작성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제약사 26곳과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에 있는데, 비밀유지협약을 체결한 제약사들이 앞으로 5~7년 간 웰마커바이오가 발굴한 바이오마커 기술의 신약을 개발하면 안 되는 조건이 있다는 계약 조건이 있다고 하니 기업의 펀더멘탈적 측면에서도 높이 평가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필자는 갖고 있습니다. 세계 30대 제약사와 바이오기업 중 13곳과 기술이전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웰마커바이오와 연관되어 있는 대표 투자사가 이스라엘 투자기관인 '요즈마코리아'의 수십 억의 펀딩과 기관투자사들의 투자 또한 받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의 성장성과 상장이 올해 이슈 사항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웰마커바이오에 관하여 기업을 조금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찾아보실 수 있겠습니다.
2020.02.24 - [주식(Stock)/비상장주식종목] - 웰마커바이오(WellmakerBio) 주식정보
글이 만족스러우셨다면 공감하트와 구독하기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conomy > 비상장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백신관련 비상장주식 종목 지아이셀 주목할 것! (1) | 2021.03.28 |
---|---|
제2의 SK바이오사이언스를 찾아라!! 지엔티파마 상장 임박! (2) | 2021.03.21 |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모든것, 방탄소년단 테마 주 IPO공개, 공모가는 얼마? (0) | 2020.09.22 |
카카오게임즈, 제 2의 SK바이오팜? 주가전망 바라보기 (0) | 2020.09.03 |
실리콘아츠 기업, 앞으로 1년 뒤 주가전망, GPU시장전망. 삼성전자의 미래. (0) | 2020.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