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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유가증권시장

한국, 체코 원전관련주, 대한민국 8조 원의 수주 유치 성공하나? 두산중공업/한수원/한전/대우건설

by 지혜로운이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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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코 원전수주 관련 주, 두산중공업/한전기술/대우건설

한국-체코 기업 및 기관 간 협력 MOU체결 7건
두산중공업/한전기술/대우건설 등.
체코원전수주관련주 찾아보기

두산중공업(034020), 한전기술(052690),대우건설(047040)

 

 안녕하세요. 공준성(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은 한국과 체코 간 상호 원전 수주 건에 대하여 정책 뉴스브리핑의 참고자료를 참고하여, 여러분께 소개하려는 주식 종목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투자는 자신의 몫입니다. 그렇다면 체코원전 관련 주의 내용들을 살펴보기에 앞서 한국-체코 원전 수주 관련한 내용들을 한 번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원자력 미팅 한국-체코 산업부 장관 미팅

체코 신규 원전사업 개요

(정부계획)

 '40년까지 두코바니와 테믈린에 각 1~2기 건설 계획. 22년 中 발주(약 8조 원 규모) 예정.

(최근경과)

 체코 정부는 정식입찰은 연말 차기 정부로 연기하나, 중국과 러시아는 배제하고 사전안보심사를 선착수한다 발표함(올해, 4월)

(추진일정)

 '21.06~11 안보심사 → 12. 정식입찰 참여기업 선정 → '22년 정식입찰 착수 → '23년 공급사 선정 → '29년 건설 착수 → '36년 두코바니 원전 상업 운전

 

 이와 같이 지금 한국과 체코 간에 원전수주 건에 대하여 확정된 사실은 없습니다! 그러나 8조원 원전 수주건에 관한 긍정적이게 바라보고 있는 체코 당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대한민국의 원전기술력과 6월21일에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대한민국-미국-프랑스 3개국에 사전안보심사 질의서를 송부 예정으로 한국이 충실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는 점과 동시에 올해 하반기 중에 한국-체코 간 산업협력 위원회 개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 부분에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체코 신규 원전사업에 있어 대한민국이 유리한 고지로 나설 수 있는 이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대한민국의 국격이 많이 상승과 더불어 이제는 선진국 반열에서도 기업의 기술력의 수준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명확하게 알려지게 된 코로나 사태의 계기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배경을 알아보겠습니다.

 

 1. 한국이 건설한 UAE원전 계획된 예산과 공기를 준수한 대표적 성공사례가 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다수의 해외원전 건설 공기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 예로 터키 신규 원전사업에 있어 일본을 손에 들어주었지만 계속되는 지연. 중국과 러시아에 있어 안보리스크가 존재함에 있어 체코 당국 야당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지만 한국 입찰 참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언급.

 

 2. 한국과 체코 신규 원전사업 계약 이후, 체코 기업 160여개 기업과 원전기술 R&D 및 원전 전문인력 양성 위한 협력사업

 이는 기술이전과 관련 깊은 것으로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한국의 특유의 홍익인간 정신에서 나오는 기술협약 계약은 체코 당국의 기업 및 기관의 기술력 발전과 더불어 원전 분야의 신사업분야까지의 기술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지 보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에 있어 체코 당국에게 있어 큰 힘이 될 수 있는 부분.

 

 3. 친환경에너지 관련 부문에 있어 최고 권위있는 대한민국.

 친환경에너지의 마지막은 수소. 그리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대한민국의 기술력에 있어 이번 신규원전 사업과 더불어 체코가 얻어갈 수 있는 다방면의 기술과 노하우들을 대한민국에게 전수 및 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기술 개발 능력 및 이와 관련된 전문분야에 있어 체코인들이 배울 수 있는 큰 혜택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또한 대한민국 또한 신규 약 8조원 수주와 더불어 수소 부문과 사물인터넷, AI 부문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서로가 win-win 계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

 

 4. 정부브리핑, 한국-체코 원전 수주건에 관련하여 산업부 장관 면담 종료 후, 기업-기관 간 MOU체결식 진행. [아래 사진 참고]

한국-체코 기업 및 기관 간 협력 MOU [참고자료 - 한국체코원전수주전 본격시동 정책브래핑]

 

  위의 MOU체결식을 진행한 기업을 살펴보면 한국-체코원전수주 관련주로 한 번 더 부각될 수 있는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겠다. 두산중공업(034020), 대우건설(047040), 한전기술(052690)이 대표적일 것이라 보는데, 두산중공업은 많은 상승폭을 기록했고 대우건설 또한 연 초 5000원 때에서 8~9000원 때로 주가 상승폭을 보여왔다. 

 하지만 체코원전수주건은 아직 확정이 아니다. 연 말 내년 초에 확정이 된다면 체코원전수주 관련 주로 크게 부각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대우건설은 최대 M&A 관련 주로 한온시스템과 더불어 큰 뉴스거리로 남아있는 가운데, 한국과 체코 원전 사업 건에 있어 굿 뉴스가 터지는 순간 더욱 큰 주가 상승폭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이상. 끝.

[참고자료 - 산업통상부, 정책브리핑, 증권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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