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주가하락은 일시적. LG화학에 근거하여.
SK이노베이션 성장성 up
배터리 산업 부문 분할에 따른 주가하락.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성장성 클 것으로 전망
SK이노베이션(096770)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SK이노베이션 주가가 크게 하락하게 되면서 배터리 산업 부문 3대장(LG화학, 삼성SDI,SK이노베이션)에 속하는 배터리산업부문이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각 배터리 3대장 산업부문의 각 증권사별 목표주가는 아직까지도 근처에 접근하지 못한 채 저평가가 되었다고 바라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은 SK이노베이션에 종목에 관한 삼성증권리포트를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Story day를 통해 보다 커진 성장사업 규모 공개함과 동시에 배터리 산업체 분할에 따른 가능성에 내비치며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는 포인트와, Financial story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자금 조달방안 나오지 못한 점에 대한 부정적 전망, 분할이 정해진 바는 없으나 주식시장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고 있는데, 단기적으로 볼 때 부정적 시각의 이슈지만, 성장성 전망으로 비추어 보아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봐야한다.
이렇게 3가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K이노베이션의 Story day 개최를 통해 긍정적인 측면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SK이노베이션 Story Day 개최
향후 5년 간 30조 원 투자를 통해 '탄소' 사업에서 '그린' 중심 사업으로 전환 계획을 밝힘에 따라, 지난 5년 간 투자한 13조원 대비 2배 이상 많은 수준으로 이를 통해 전체 사업 그린 사업 비중이 2020년 30%에서 2025년 70%로 확대될 전망.
이는 한국판 뉴딜 정책 中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정부정책과 함께 정책자금 동시에 그린 뉴딜 펀드와 외부의 투자 유치에 관한 이야기로 저는 보며 배터리 산업 부문에서의 Capa확대를 기대할 측면이라 생각됩니다.
1) 배터리, 수주잔고 증가와 Capa 확대
금번 SK이노베이션 Story Day개최를 통해 수주잔고가 2020년 기준 600GWh에서 2021년 현재 1,000GWh(매출 기준 130조 원)+a로 증가했음을 발표했다. 다시 말해, 매출액이 증가되었다는 점에 있으며, 2020년 대비 2025년 배터리 생산능력에 있어 국내 3대 배터리 대장업체 중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될 전망(삼성SDI 23%, LG에너지솔루션 31%, SK이노베이션 47%)
2)분리막, 추가증설.
분리막 산업 부문에서도 2025년 Capa 가이던스 제시했는데, 2021년 말 대비 3배 수준으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이에 따른 SK아이테크놀로지의 EBITDA 가이던스도 2021년 3천억 원에서 2025년 1.4조 원으로 성장할 전망으로 보고있다.
3)화학, 친환경 설비 증설
SK종합화학도 그린 중심 사업 전환 계획에 발맞춰 친환경 설비 증설 발표. 특히,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 가이던스가 인상적, 재활용 플라스틱 비중이 2023년 24%(40만t), 2025년 39%(90만 t), 2027년 100%(250만 t)으로 급증 전망. 친환경 제품 비중은 2023년 50%, 2025년 80%, 2027년 100% 목표 제시.
2. 배터리 사업부 분할 검토.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 물적 분할 방식에 따라 진행할 것으로 전망.
개인적인 의견으로 LG화학 또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사업부를 분할하는 것에 있어 LG화학의 주가가 하락폭이 상당했었으나, 곧바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회복을 했던 주식시장의 역사가 있었던 것처럼 아직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부 분할에 대한 정해진 바가 없으나 사업부 분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은 것으로 생각되며 LG화학과 같이 물적분할을 통해 그와 같은 길을 갈 것으로 예상되며 8%이상의 SK이노베이션 주가가 하락되었으나 중장기적으로 볼 때 LG화학과 같은 주가 회복도 기대될 전망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증권 리포트를 참고해서 본다면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되지 않은 점에서 LG화학과 같은 길을 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만일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발표가 나오게 된다면 SK이노베이션 또한 배터리 사업부 물적 분할을 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해본다.
우선, 이번 SK이노베이션에 주가 전망에 대한 부문에 있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목표주가를 향해 나갈 수 있다는 의견이 강하지만 지금 당장에는 SK 아이테크놀로지와 SK종합화학의 그린 중심 사업 전환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투자 포인트를 잡아보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자료 : 삼성증권 SK이노베이션 리포트, DART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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