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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시장상황

메타버스 315조시장전망 VR, AR 시장성 그 전망치!

by 지혜로운이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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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315조 전망치 VR, AR 시장 전망치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메타버싀 시장 2025년까지 315조원 시장 형성 전망하고 있다
애플/삼성/MS/앤비디아
VR,AR, 5G 메타버스 구현에 필수적인 요소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오늘의 2021년의 주식 시장의 가장 큰 테마 중 하나였던 메타버스 시대에 대한 시장 전망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메타버스(Metaverse). 그 산업은 대체 무엇인가? 알아보라.

픽사베이

메타버스 사전적 의미

 가상, 초월(Meta)와 세계, 우주(Universe)의 합성어라고 불리는 메타버스,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의미하고 있다. 이에 메타버스는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이용해 단순히 게임이나 가상현실(VR)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 문화적 활동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보상을 받는 하나의 세계를 말한다.

 

메타버스가 핫해진 이유.

 바로 코로나19로 인한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주목받았다는 점이다. 많은 판타지 소설 '달빛조각사'를 읽어들 보았을 것이다. 피자는 소설책을 좋아하지 않아 문학분야 중 소설을 읽지 않는 편이지만 '달빛조각사'는 참 재미있게 보았던 소설이가 기대했던 소설이다. 그 소설이 가상현실 속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수익성을 내었던 게임 속에서 현실과의 연동되는 플레이어의 시대가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분야가 메타버스였다는 사실, 중학교 당시였으니 어느덧 20년 전에 소설로 나왔던 책이 메타버스의 시대였던 것이었다.

 여기서 현재의 메타버스 시장에 있어 5G, VR/AR 등 기술 발전 속에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가 비대면 일상화 이후 온라인 가상현실 세계로 몰려들며 메타버스 성장 잠재력을 높였으며, 최근 NAVER 기업이 만든 '제페토'는 2021년 기준 가입자 수가 2억명을 돌파, 미국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도 이용자 수가 1억 5,00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미국, 국내 굵직한 대기업들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들을 인수하거나 꾸준히 콘텐츠 개발에 열중하고 있는 현실이다.

 

메타버스의 시대를 준비하다

-미국, 국내 기업, 정부-

픽사베이

-미국 기업의 대표적인 사례-

 MS는 클라우드를 연계한 메타버스 사업 추진을 위한 글로벌 게임사가 자회사들로 구성된 제니맥스를 약 8조7,3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엔비디아는 미래 먹거리로 메타버스를 꼽고 가상공간에서의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는 3D시뮬레이션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출시. 페이스북 소셜미디어 기업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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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들의 사례-

 삼성전자를 비롯, 신한은행, 국민은행, SM엔터테인먼트, 메가스터디교육, 제일기획, 이노션,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전자/금융/엔터/교육/광고 업종 대표기업들 'K메타버스 연합군'에 합류(21.08.04). CJ ENM도 대성창업투자와 함께 150억 원 규모 투자조합을 결성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콘텐츠, 솔루션 기업에 투자 및 사업 협력 진행(21.08.05)

 

-대한민국 정부 메타버스 투자 핵심과제-

 대한민국 정보 또한 한국형 뉴딜정책 中 디지털 뉴딜 2.0 정책에서 '메타버스'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사업 분야를 육성시키는데 오는 2025년까지 2조 6,000억 원의 국비 투입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21개에 불과한 메타버스 전문기업을 오는 2022년 56개로 확대시키고, 25년에는 150개 기업으로 확대시키겠다는 목표를 작년에 발표했다. 

 이에 600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투자금 중 2022년 예산안에 따르면 메타버스 등 국민체감형 디지털 전환에 9조 3,000억 원을 투입 계획과 함께 '초연결 신사업 육성'을 목표로 오는 25년까지 2조 6,0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메타버스/클라우드/블록체인 등 유만 분야 육성에 나설 계획 등을 발표함으로써 국내 메타버스 시장 전망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필자는 전망하는 바다.

 메타버스가 국가 정부의 핵심 경제부처의 과제이기에 이와 함께 가상/증강현실 분야의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20년 8월에 발표하였으며, 기존 AR/VR 산업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시킴과 동시에 신제품 및 신서비스 출시를 허용한 뒤 필요시 사후 규제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적용할 방침도 세우는 등 적극적인 입법 또한 기대가 되는 바다.

 

-메타버스 산업전망치는 315조원?-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의 자료를 통해 알려진 전망치는 2025년 315조원을 전망하고 있다. 어떠한 관점으로 보느냐인데, 메타버스가 게임 등과 콘텐츠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이를 포함해 업무 플랫폼, 교육/설계/의료 등 산업 전반적인 모든 분야로의 확대를 기대를 모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대심리로 볼 수 있겠으나, 비트코인이 아닌 대체불가능토큰(MFT-Non Fiongible Token)의 시장성과 함께 하나의 축이 보이기 시작하였다는 점에서 메타버스 시장의 전망치가 헛된 시장이 아닐 것이라는 개인적인 필자의 생각을 말하고 싶다. 이에 필자는 앞서 CPU시장보다는 GPU시장의 전망을 크게 보았다는 점을 글에서 찾아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2021.06.12 - [주식(Stock)/시장상황] - 애플 WWDC행사. 이와 관련된 주식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자.

2020.10.08 - [주식(Stock)/주식종목] - 엔비디아/AMD/삼성전자/인텔/실리콘아츠 등 GPU시장 주식투자

메타버스의 어떠한 기술이 필수?

 VR/AR기술이 필수적인 요소다. VR(가상현실)은 가상현실을 실제처럼 구현하는 기술이며 AR(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이미지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로써 VR기기를 사용해 가상의 세계를 접하지면 AR기기 없인 현실 세계에서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설명할 수 있다. 

-필수적인 기술(VR/AR)의 산업 전망치-

 HMD(머리 착용하는 디스플레이)를 포함 하드웨어, 플랫폼, 콘텐츠 등으로 구성되어진다. 오큘러스/MS/삼성/애플 등은 하드웨어 중심으로의 생태계라 볼 수 있는데 이 중 애플은 22년 4분기 1세대 AR헤드셋 출시 예정을 밝히며, XR(확장현실) 헤드셋 개발에 착수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AR/VR 기기 출하량은 22년 1,200만 대에서 25년 2,567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는 점에서 메타버스의 대장주가 미국의 애플사라는 사실이 트렌드포스 자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근 하드웨어에서 콘텐츠 제작 및 보급 부문 생태계가 확장됨에따라 5G관련 주들도 더 많은 부각이 될 것이라 본다. 5G엣지 클라우드를 활용한 고성능 초경량 디바이스 제작과 함께 초저지연 특성을 살린 대용량, 고품질 콘텐츠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통해 5G를 넘어 6G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메타버스의 시장의 잠재력이 그만큼 크기에 이와 관련된 종목군들의 발빠른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힘을 쓸 수 밖에 없다고 보는 것이다. 

2021.06.06 - [주식(Stock)/시장상황] -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메타버스/OLED/가상현실/증강현실 관련 주들 들썩!

 필자 또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전문적인 이야기에는 혼동이 가겠으나 결론적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확장현실을 상용화 하기 위해서는 5G가 필수라고 보고 있다. 빠른 인터넷의 보급화에 따라 메타버스의 시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달빛조각사' 소설에서처럼 캡슐에 들어가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이 눈에만 착용하는 헤드셋이 아닌 캡슐로의 진화도 이뤄질 것으로 소설이라는 허구에서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최종적으로 전 세계 VR/AR 시장 전망치는 19년 464억달러(약51조원) 시장에서 23년 1조 5,000억 달러(약 1,649조원) 3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자료와 함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AR시장 급속도의 성장이 VR/AR시장의 확대를 기대해볼만한 대목이라고 본다.

투자는 자신의 몫입니다. 추천 주가 아닌 필자 스스로가 공부하려고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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