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시장, 중국무역 분쟁심화. 남북경협 필요성 제기.

희토류 시장.. 중국 무역과 더불어 남북경협 필요성 제기

희토류란 무엇인가?
세계 희토류 생산량은 중국에?
남북경협 필요성 어필하는 이유를 살펴보기.

전 세계 희토류 시장 그리고 미중 間 경제외교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희토류 시장에 있어 전 세계가 왜 희토류 희토류 하는가? 그것을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정리를 해봅니다. 얼마 전, 남북경협의 필요성에 있어 북한 희토류 매장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보았는데요. 이에 세계 희토류 매장량 1위인 중국 희토류 시장에 대한 정보들도 알아두기 위해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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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란 무엇인가?

 희토류(rare earth elements)는 물질의 지구화학적 특성상 경제성이 있을 정도의 농축된 형태로 산출되지 않아 광물 형태를 이루어 희귀하다는 것. 즉, '자연계에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 원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소기호 중 57번~71까지의 란타넘(란탄)계 원소의 15개와 21번인 스칸듐(Sc), 그리고 39번인 이트륨(Y) 등 총 17개의 원소를 총칭한다고 사전적 정의돼 있습니다.

희토류의 사용처

 열과 전기가 잘 통함으로 현재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전기/전자/촉매/광학/초전도체 등에 쓰임과 동시에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전기자동차에 포함되어 있는 모터와 필수부품인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데에 있어 전체 희토류의 약 30%가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이밖에 풍력에너지의 발전용 터빈, 군사 무기체계, 형광체 및 광섬유, 원자로 제어제로 등 각종 제조업의 핵심으로도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사업건에 대한 역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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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중국의 덩샤오핑이 '남순강화'를 통해 "중동에 석유가 있도면 중국에는 희토류가 있다."고 언급함에 따라 희토류는 중국의 전략적 자산으로 등장. 2000년대 들어서 '희토공업발전계획'과 '희토산업발전정책' 등을 잇달아 발표함으로써 희토류 업체의 대형화, 생산량 통제 및 수출 쿼터 정책을 포함과 함께 관리강화 정책을 시행.

 즉, 중국 측은 중동의 석유와 같은 전략적인 측면으로 희토류 시장이 유가 시장과 같은 하나의 경제외교에 대한 수단으로 인식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를 더해, 중국희토류산업협회의 의미심장한 말 中 중국 정부가 희토류를 경제적 무길로 삼을 경우 적극적인 지지를 할 것이라 표명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사실상 무역전쟁 반격카드로 만지작만지작 거리고 있다는 점이다. 

 2021년 중국의 국유기업들을 합병시켜 세계 최대 규모의 희토류 회사인 '중국희토류그룹'을 세울 예정이었다. 이 회사는 희토류 수출 물량 뿐만아니라 생산량도 규제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희토류 가격 결정권을 강화시키겠다는 계획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의 수출관리법에 포함된 전략 물자라는 점으로 인식, 자원무기로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최근에 중국의 희토류에 대한 원가 상승에 따라 2차배터리 가격이 상승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도 이를 무시하지 못할 것으로 보아야 할 것으로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합병 법인이 공식적으로 출범을 하게 된다면 희토류 가격이 전반적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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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미·중 무역전쟁은 희토류 전쟁을 시사한다!

 미국은 한 해 1만톤 전후로 희토류를 수입하고 있다. 이 중 중국에서 80%를 공급받고 있는데, 일각에서 희토류는 미국 방위산업과 정유산업 등에 꼭 필요한 자원이므로 중국의 희토류 보복이 이어진다면 미국 또한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데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미중무역전쟁의 카드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미국은 어떻게 나갈 것으로 추측되겠는가? 당연히 미국이 연합의 도움을 받아 경제 제제를 구축할 것을 예상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에 미국 또한 중국의 희토류 수입 의존도를 낮춤으로써 자국 중심의 공급망 구축 및 확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과 백악관은 2021년 6월 자국 내 희토류 생산 재개하고 중국산 희토류(특히 네오디뮴)에 대한 무역 규제를 검토한다는 내용 공급망 보고서를 공개했던 시기로 보아 제 2의 미중간 무역전쟁은 희토류로 인한 무역전쟁, 경제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참고] 미국과 중국의 희토류 생산량에 대한 USGS 내용 中           "2020년 기준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은 24만 미터톤인데, 이 중 중국에서만 14만 미터톤이 생산되고 있음. 미국은 3만 8,000미터톤 생산.

미·중간의 희토류 전쟁에 있어 대한민국 현재는?
-중국과의 희토류 수입 건-

 한국무역협회의 출처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희토류 금속에 대한 중국 수입 의존도는 91.2%나 된다고 밝혀졌다. 이에 국내 또한 중국과 더불어 희토류 생산량이 되는 각 국들의 자국 중심의 공급망 구축에 따른 희토류 무기화를 생각할 경우에는 현재 핵심이 되어가는 배터리산업부문, 반도체와 같은 뿐만아니라 국방 과학 등 마찬가지로 국내의 산업 생산에 전반적인 치명타를 받을 수 있는 전망이 검토된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지하자원을 어디서 가져와야 할 것인가? 이에 저번에 북한 내의 희토류 매장량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남북경협은 해야만 하는 필요에 의한 수단이 아닌 필수적인 수단이라 바라봐야할 방침이다. 아래의 북한 내의 희토류 매장량에 대한 정보들과 해야만 하는 사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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