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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가톨릭 성경인문학_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by 지혜로운이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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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하세요. Lazarus입니다.

 오늘의 성경인문학은 루카복음 10장 21절~24절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루카복음 10장 21절~24절 "하느님 아버지와 아들"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저는 이 대목에서 말하고 싶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선하신 분, 정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니 하느님 아버지께서 선택하시는 자, 높은 자리로 한 순간에 올리시고 높은 자리에 있는 한 사람을 한 순간에 땅에 떨어뜨리시니, 정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 이제 선하신 뜻을 이루어주시길 고대하겠습니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하느님 아버지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이 현실에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를 주시어 그 광경들을 볼 수 있는 눈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이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제가 보고 듣고 하였던 것들을 깨어있는 사람들에게도 보고 듣게 하시어 하느님의 뜻과 하느님의 나라에 관하여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힘을 주시옵소서. 아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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