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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Bible/신약성경

요한묵시록 성경 말씀 중, Jesus 영원한생명을 얻기 위함.

by 지혜로운이 202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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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의 성경 인문학은 요한 묵시록 말씀 중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살아있는 자다. 나는 죽었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다. ······"

 저는 성경 말씀 중 영원한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요한 묵시록 1장의 '요한의 소명'에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Pixabay.com / Jesus

요한 묵시룩 1장 9절~20절 말씀 요한의 소명
 여러분의 형제로서,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과 더불어 환난을 겪고 그분의 나라에 같이 참여하며 함께 인내하는 나 요한은,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님에 대한 증언 때문에 파트모스라는 섬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주일에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내 뒤에서 나팔 울리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보는 것을 책에 기록하여 일곱 교회 곧 에페소, 스미르나, 페르가몬, 티아티라, 사르디스, 필라델피아, 라오디케이아에 보내라."
 나는 나에게 말하는 것이 누구의 목소리인지 보려고 돌아섰습니다. 돌아서서 보니 황금 등잔대가 일곱 개 있고, 그 등잔대 한가운데에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발까지 내려오는 긴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 띠를 두르고 계셨습니다. 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흰 양털처럼 또 눈처럼 희고 그분의 눈은 볼꽃 같았으며, 발은 용광로에서 정련된 놋쇠 같고 목소리는 큰 물소리 같았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쥐고 계셨으며 입에서는 날카로운 쌍날 칼이 나왔습니다. 또 그분의 얼굴은 한낮의 태양처럼 빛났습니다.
 나는 그분을 뵙고, 죽은 사람처럼 그분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그분께서 나에게 오른손을 얹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다. 나는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있다.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일어나는 일들과 그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별과 일곱 황금 등잔대의 신비는 이러하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고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다.

출처 : Pixabay.com/ Jesus

 자, 제가 '요한의 소명'이라는 성경 말씀을 필서하면서 느낀 부분은 요한에게 지시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다. 나는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있다.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일어나는 일들과 그다음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여라. ····" 바로 이 성경 구절에서 영원한 생명을 또 한 번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요한의 소명에서 하느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는 성자, 성자께서는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가지고 있으며,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살아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자께서는 사람의 죄악을 대신하여 죽음을 통해 그들의 죄를 용서를 구원하였었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영원한 삶을 살아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현실을 요한에게 본 것과 지금 일어나는 일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는 말씀을 하며, 소명을 부여하였습니다.

 

 하느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생명을 통해 오늘날까지 죽음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이 땅 위에는 계시지 않지만 하늘에서 하느님의 영원무궁한 왕국을 위해 오늘날까지도 회개하라고 성당에서는 사제들을 통해 기독교에서는 목사들을 통해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다니는 사도들을 통해 회개를 부르짖고 정의를 위해 삶을 살라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도 하느님의 아들은 이 세상에는 없지만 가르침을 선포하고 있으며 요한뿐만 아니라 각 사도들의 소명들을 우리에게도 심어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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