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반도체 업종 해외시각 알아보기

국내 주식 반도체 업종 해외시각

해외 투자자들은 반도체 강세론을 제기하였는데 그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해외 투자자들이 보는 국내 주식 반도체 업종.

 다수 IB들이 반도체 강세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반도체 수출의 점진적 회복과 금리 하락에 기대 등의 요인으로 올해 연말까지 주가의 추가 상승을 전망하는 시각이 우세하다는 평가다. 그러나 소수 IB는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을 지적하고 있는 부분과 자본시장 제도 개선을 통해 중기적인 주가 상승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 또한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LIST

1. 반도체 강세론

 지난해 하반기 이후 이어진 글로벌 반도체 하강국면은 올해 중반경저점 통과가 기대, 최근 AI용 고성능 반도체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2. 기업실적 개선

 중국 경기가 예상보다 약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은데 실적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나 하반기 반도체 업종, 자동차 업종, 2차 전지 등을 중심으로 실적 전망이 개선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3. 금리 하락을 기대한다!

 완만한 경기 둔화와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조만간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가 예상되어지는 가운데 주요국의 금리하락 전망은 성장주 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에는 우호적인 조건이 만들어진다는 점에 평가를 제기

 

'4. 밸류에이션 부담

 수익지표 대비 밸류에시션은 올해 3월말 고점을 기록 후 소폭으로 하락했으나, 여전히 장기 평균을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어 주요국 증시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폭 또한 축소될 여지가 있다.

 

5. 자본시장 제도 개선

 첫째로 주주환원 정책을 장려하고 둘째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마지막으로 외국인 투자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의 자본시장 개혁을 통해 중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통과했다!

반응형

• 고객사 및 제조사 재고 감소
• 공급업체 감산 전략
• 하반기 IT수요 점진적 회복 등

B2B 수요 확대를 전망

 '23.05.24. 미국 팹리스 업체 엔비디아가 자사 데이터센터용 GPU를 포함하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예상치보다 높게 제시함으로써 고성능 반도체 성장 기대를 자극했고, 이에 국내 메모리업체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엔비디아와 관련된 기업의 상한가 기록한 바있다.

[Economy/유가증권시장] - 엔비디아/AMD/삼성전자/인텔/실리콘아츠 등 GPU시장 주식투자

• 2분기 매출 가이던스 110억달러이며 Generative AI 수요 호조로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분기 대비 최소 70~8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대다수 해외 투자자들은 AI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성능 컴퓨팅 / 자동차 등 B2B 수요확대가 모바일 등 B2C 수요 부족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메모리반도체 경우, AI 서버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DDR5, HBM, 서버용 SSD 등) 시장규모가 '22년 43억달러에서 '23년 59억달러로 5%이상 성장 전망한 바에 있고 향후 '25년은 120억 달러로 성장성이 급증한 전망을 내고 있다.(JP Morgan)

[자료출처 : 국제금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