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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국제정치 및 국내정치

대한민국과 V4(헝가리/슬로바키아/체코/폴란드) 유라시아 대륙의 길 열리나?!

by 지혜로운이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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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V4 간, 유라시아 대륙의 길 한반도 프로세스 열릴 전망

체코원전 수주와 관련된 자료
"인프라, 기후변화 대응 등 협력확대"
한반도를 통한 유라시아 대륙 진출 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발전을 전파하다!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국제 보건, 포용적 회복을 위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지지 재확인 받으며, 유라시아 대륙 진출권을 모색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들을 이번 한국 & V4(헝가리/슬로바키아/체코/폴란드) 4개국의 정상들과 협력을 구축하는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에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에 있는 문재인 현 대한민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기준, 한(韓)-V4 정상회의 및 업무 오찬을 가졌습니다.

자료 사진: 청와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출처

이에 제2차 한-V4 정상회의 및 업무 오찬에서 추진한 회의 속 내용에는...

 

한-V4 관계 증진

코로나19(Covid-19) 이후 위드코로나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 협력 강화

지역정세 등

 이에 참석 정상들은 V4 창설 30주년인 올해 헝가리에서 제2차 한-V4 정상회의가 개최된 것을 환영하고, 냉전의 아픔을 이겨내며 빠른 속도로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이뤄낸 공통점을 가진 한국과 V4 국가들 간 정무/경제/과학기술/인프라/기후변화 대응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기로 한 바, 문재인 現대한민국 대통령은 코로나 19로 인한 전 세계적 무역 위축에도 불구하고 EU 내 우리의 2대 교역 대상이자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한 V와의 교역은 4년 연속 증가하는 등 긴밀한 경제협력을 이어나가자고 있다 평가하며,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측의 미래 관계 발전 토대를 강화시켜 나가자 전했습니다.

 

 한-V4 정상들은 코로나 19로부터의 더 나은 회복 및 디지털, 그린 전환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 공동연구 등 4차 산업혁명 및 혁신 산업 분야의 협력을 심화시키기로 함으로써 탄소중립 대비(녹색그린펀드 조성 등) 세계적인 기후환경에 대한 트렌드에 맞춰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위한 수소경제 등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 방안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된 사실들과 함께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한국수자원공사 등 대규모 원전사업건, 폴란드와의 자주포 및 K-2전차 수출 등 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국방에 관련하여서도 군사동맹 관계가 이뤄질 수 있다고 필자는 긍정적인 방면으로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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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뿐만 아니라 이번 2차 한-V4 정상회의 참석한 정상들 간, 양측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 중인 것으로 평가하여 파리협정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 나아감으로써 코로나 19등 감염병 대처를 위한 국제보건 및 포용적 회복을 위한 협력 또한 더욱 강화하기로 나가기로 하였는데, 비세그라드 기금(IVF)를 통해 서발칸 및 동방 파트너십 국가들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해 온 것을 의미있는 제 3국 지원협력사례로 평가, 이 기금을 활용한 개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와 동시에 한-V4 정상들 간의 공동성명 내용이다.
1. 양측 간 실질 협력 강화
2.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심화
3.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협력.

*청와대에서 평가하는 이번 한-V4 정상회의*
-친환경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미래 유망산업 분야 협력 및 우리 기업 진출 기반 강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필자는 이와 동시에 이번 성과물은 그동안 계속하여 유럽연합과이 파트너십의 성과물을 이번 2차 한-V4 정상회의에서 다시 한 번 이에 대한 성과물을 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이는 앞서도 말했듯이 대한민국 기업들의 진출과 더불어 대한민국 한국판 뉴딜정책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뉴딜 및 그린뉴딜 경제정책에 있어 대한민국의 전기차배터리 산업부문과 수소에너지, 풍력에너지 등 모든 분야에서 선구자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에 있어 호재로 전망할 수 있다는 점. 이에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의 경제 강대국과의 교역보다는 유럽의 발전가능성있는 개발도상국과 같은 국가와의 협력을 기대해볼만한 점에 있어 긍정적인 전망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하는 바다.

 또한 한화, 현대 家의 방위산업 부문에 있어서 대한민국 방위사업 부문에서 큰 성과를 한 번 더 상기시켜줄 수 있다는 부문까지 기여한다면 친환경산업부문 뿐만 아니라 방위산업부문 그리고 강대국 사이에서 기를 못폈던 유럽 내 상대적으로 약소국에 속한 이들이 우리 대한민국과의 동맹으로 유럽과의 팽창에 있어 러시아와의 관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러시아 서부전선에서의 동맹효과 또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에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전쟁 억제력이 필요한만큼 대한민국의 로켓 산업 부문의 발전과 동시에 유럽 전선 또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프로세스를 경제부문만이 아닌 국방 부문 등 다방면 분야로의 협력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으로 필자는 생각한다. 

 좋은 성과과 있었던만큼 경제적으로도 국방외교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내리도록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정책브리핑, 청와대 / 공준성 나자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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