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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시장상황

미국 주식 고평가 위험 리스크

by 지혜로운이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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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고평가 위험 리스크

미국 CEO 역대급 주식 매도
S&P 500 계속하여 상승장 이후 어떠한 결과물 초래?
국내 주식들을 더욱 더 중점적으로 봐야할 것.

S&P500 Nasdaq stock

미국 대기업 CEO 주식을 왜 매도하였는가? 

 

 안녕하세요. 공준성 나자로(Lazarus Kong)입니다. 계속하여 미국 주식장은 연일 최고치를 갱신을 하며 미국 주식에 관심이 없던 투자자들도 국내 박스권에서만의 매수, 매도하는 국내투자자들도 더 큰 수익을 얻고자 미국 주식장의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자금의 흐름의 지속적인 미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늘은 미국 대기업 CEO들이 역대급으로 주식을 매도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국내 주식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하는 필자가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그냥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9일 현지시간으로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뿐만 아니라 미국의 다른 기업 내부자들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주식을 처분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윌스트리트저널(WJS)이 보도한 내용으로 주가가 치솟은 부분에 현지 민주당 중심으로 세법 개정안이 추진되는 것이 그 배경으로 주목하고 있는데.. WJS(월스트리트저널)는 기업 내부자들 주식 거래 추적하는 인사이더스코어의 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올해에 48명의 기업 내부자들이 주식 처분을 통해 챙긴 수익금은 각각 2억달러(약2,356억 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었고 이는 지난 5년 동안의 평균보다 4배 많다고 말한다.

 구글 공동 창업자인 레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에스티로더 창업자의 아들인 로널드 로더가 4년 이상 만에 처음으로 주식을 처분하였다는 소식과 월마트를 설립한 월튼가,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도 기록적으로 주식 처분에 속도를 내고 있다. S&P500 지수를 넓혀 살펴보더라도 기업 내부자들은 올해 지난달까지 635억달러(약 74조 8,284억 원)의 주식을 처분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주식 처분 규모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기술 분야에서 410억 달러(약48조 3,226억 원) 주식이 처분되었다고 한다.

 

 이를 참고해 다니엘 테일러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회계학과 교수는 최근 기업 내부자들의 주식 처분은 '닷커 붐'이 일었던 2000년 대 초반을 연상케 한다며, "기업 내부자들은 오랫동안 저점에서 매수하고 최고점에서 매도해왔다."고 설명하며, 당시 IT기업에 몰린 투자로 나스닥이 급등했으나 버블이 꺼지면서 1년 사이 주가지수는 절반 아래로 꺼진 바 있다는 역사적 사실도 함께 지금 현재 주식시장의 고평가가 나타나지 않았나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WSJ는 기업 내부자들이 주식 처분 이유는 어떠한 것인지 밝힐 수 없지만 또 다른 이유로는 민주당에서 세법 개정안에 따른 세금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바라보고 있다. 

 

 자, 그렇다면 민주당에서 세법 개정안에 따른 내년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 부과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 미국

 - 현재 연간 1000만 달러(약 118억 원) 이상 소득에 대하여 5% 추가세금/2500만 달러(약 295억 원) 이상 소득은 8% 추가 세금 부과.

워싱턴 주 - 3억원(25만 달러) 이상의 양도 차익에 대한 세금 7%

 

 자, 여기서 나는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를 바라보고 있다. 민주당에서 새롭게 탄생시킬 양도차익 세법 개정안에 영향이라기 보다는 계속하여 미국 나스닥 지수의 기술 고평가에 따른 S&P500의 최고가 갱신 등은 엄청난 고평가가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는 코로나 영향에 따른 마땅한 투자처가 없으며, 플랫폼 시대가 열리며 플랫폼과 관련된 기업, 그리고 친환경에너지와 관련된 기업들의 성과물들이 오늘날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나는 테슬라 차량에 관해서도 테슬라 주식이 엄청 고평가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들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강자이지만 하드웨어 부분적으로 잘못된 평가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차를 '개판'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즉, 나는 이 부분에 있어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모두 '저평가'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이 국내 기업들을 저평가함으로써 많은 투자금들이 몰리지 않고 '부동산 투자 신화'의 맹신으로 인해 고정 투자금이 많고 유통될 수 있는 투자금이 적어 주식시장의 박스권에서만 머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가치투자가 아닌 수익이 나면 팔고 떨어지면 사는 일명 투자자가 박스권 놀이에만 심취해 있기 때문에 국내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제대로된 평가와 장기적인 투자금이 아닌 기업의 펀더멘탈을 믿지 않기에 혁신을 이뤄낼 수 없는 것이다. 

 

 필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실질적으로 모든 것에 있어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고 판매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현재 모든 분야가 미국이 선두주자며, 중국의 막대한 공산당 지원금을 통해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낸 기업들이 있다. 그들의 역사를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기술을 가공하여 완성품을 만드는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의 기업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미래의 시대에 'AI(인공지능)/메타버스/수소에너지/2차전지배터리/친환경에너지 등' 이 모든 분야에 있어 한국의 역할을 상상해보라. 반도체 또한 마찬가지다. 팹리스(저작권 있는 설계도를 만드는 기업)은 있지만 파운드리(설계도를 통해 완성품을 만드는 기업)만 하더라도 그러하다. 즉, 원유가 없어 원유를 수입하지만 그 원유를 질 좋은 석유를 만들어 재판매하는 대한민국의 두뇌와 완성품을 만드는 것만 보더라도, 수소에너지 인프라를 완성단계에 있는 현대차그룹과 연결사들, IT강국에 이어 가상현실에서의 GPU산업 또한 대한민국이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즉 미국의 기업들은 역사적으로 자본주의를 창조한 이들이었고 그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지금 당장에는 1인자의 기업과 미국이라는 세계 패권국 지위 아래 그 위상을 떨치고 있지만 실상 우리 대한민국 기업들과 함께해야 시너지 효과를 내어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 우리 국민들은 국민의 기업들을 너무 저평가하고 믿지 않고 있다. 국내 주식 투자에 있어서는 이러한 사실 관계와 미국 장의 하락 시그널은 국내 주식장의 상승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글을 마친다. 

[참고자료_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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