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반도체 대책회의 들어간다. 반도체 품귀현상 관련 시장 상황.
반도체 품귀현상.
차량용 반도체 및 파운드리 업체들 호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그 밖의 차량용반도체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Lazarus Kong입니다. 반도체 품귀현상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그리고 반도체와 관련된 업종들의 주가들이 한창 주가 전망에 있어 높은 주가 상승폭을 키워왔습니다. 삼성전자 또한 10만 전자. 12만 전자 간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많은 유튜브의 자문사들이 말하는 종목과 히든종목이라 하여 반도체와 관련된 종목들이 큰 상승폭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연기금의 매도 추세에 따라 계속 지속되었던 코스피 박스권도 다시 한 번 연기금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3100선에서 3200선을 다시 향해 나아가고 있는데요. 자, 지금 백악관에서 어떠한 대책회의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글로벌 반도체 품귀 현상을 극복하고자 미국 백악관이 대책회의를 여는 가운데, 대표적인 파운드리 국내업체인 삼성전자 등 19개 글로벌 기업들이 오늘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현지 시간으로 12일 열리는 백악관에서 주최되는 이번 반도체 품귀현상 대책회의는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회의 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필두로하여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인 TSMC, 삼성전자 구글 모회사 알바벳을 비롯 AT&T, 커민스, 델 테크놀로지, 포드, GM, 글로벌 파운드리, HP, 인텔, 메드트로닉, 마이크론, 노스럽그러먼, NXP, PACCAR, 피스톤그룹,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 스텔란티스 등 19개 사입니다.
바이든 대통령 발언
파운드리 업체를 비롯 통신사 및 자동차 회사 등 반도체 품귀현상에 따라 관련되어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참석하는 상황이고 얼마전 현대차 공장 가동 중지 사유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점에서 이와 관련된 모든 기업들이 이번 반도체 품귀현상에 따라 공장 가동률이 어떻게 될지 귀추를 주목해야 하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화상 CEO서밋을 통해 현재 반도체 시장상황을 논의한다는 점이 이번 백악관 대책회의 설명인데 업계의 반응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업계에서는 미국이 자국 중심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는 점에 주목하는데,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말한 지난 2월 행정명령에 따라 반도체를 포함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을 재조정하여 중국을 배제하는 전략을 드러낸다는 점이 의미심장하다는 점입니다. 이번 중국 3조원의 제재금 부과라는 기사를 볼 수 있듯. 여전히 미국과 중국의 경제전쟁(신냉전체제) 구축은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현 상황에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배제의 목소리를 높이고 미국이 차량용 반도체 품귀난 정국에서 동맹국인 한국을 끌어당기겠다는 의견을 피력한다는 점에서 우리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게 있어서는 호재로 전망됩니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대책회의에 삼성전자가 초대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국가의 국내 기업들의 위상이 점점 올라갔다는 표현이 맞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미국 바이든 대통령 체제 하의 행정부에게 글로벌 반도체 품귀현상, 특히 차량용 반도체 품귀 및 완성차 제작일정 차질 등 이와 관련된 점에서 국가 안보위기라는 점은 이번 대책회의가 삼성전자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보듯. 국내의 외교성과와 기업들의 계약성과의 귀추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 끝.
[참고자료:Economic ri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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