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미공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시행계획] 제1국가 산업단지 및 첨단산업혁신 이끌것.

부동산 구미 산업단지. 구미공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시행계획안

구미 국가산단, '산업단지 혁신' 기반을 구축했다.

1970년대 섬유와 전자산업을 시작으로 지금은 반도체와 방위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국가 경제발전과 산업화의 중추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던 구미 국가산단은 대기업의 해외 및 수도권 이전과 단순 제조 기능의 집적화, 기반 시설과 지원시설 부족 및 노후화 등 지방 산단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었으나, "방산 혁신클러스터 &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라는 대형 국책프로젝트를 유치했다.

 

구미 국가산단 투자유치한 기업

SK실트론의 반도체 웨이퍼 생산시설 관련 1조 2천억 원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2차전지 및 전장부품/첨단신소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217개 사, 총 2조 1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면서 구미 국가산단은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전환할 수 있는 디딤돌을 다졌다는 내용은 구미시 산업단지에 호재의 이슈다.

 

구미 공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시행계획 인가로 사업추진 탄력받다

2019년 국토부의 '도시재생혁신지구' 제도가 신설된 이후, 서울 용산, 경기 고양, 충남 천안과 함께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된 후 5년 만에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 시행계획이 2023년 12월 27일부로 국토부와 경북도로부터 최종 인가를 받았었다. 구미시는 산업단지 내 내용들을 알아보자.

 

구미시 국가산단 공단동 237번지 & 24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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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동 237번지 내 산업융복합 혁신지구(기업성장센터 / 혁신지원센터 / 통합공공임대주택)
• 공단동 239번지 내 산업/문화 융합지구(산업라키비움 / 산단어울림센터 / 업무시설 등) & 의료, 헬스 융합지구(산단헬스케어 / 의료 및 헬스 연구센터 / 공유 오피스텔 등) 
  • 구미시와 LH가 공동시행자로 2025년까지 총액 2,172억 원 투자된다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첨단산업으로 다시‘활활’

산업집적법 개정의 효과를 본다

올해 1월 2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라고 하는 산업집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사안들을 보겠다.

• 기존 입주업종의 재검토 제도 신설 등 경직적인 입주업종 제한 유연화
• 비수도권 산업단지 내 공장 등 자산유동화 허용으로 입주기업의 자금조달 수단 다양화
• 산업단지 재개발 절차 간소화 등 민간투자 여건 개선을 통한 편의시설, 지원시설 확충 등 16개 산업단지 관련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