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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유가증권시장

삼현, 수주 잔고 1조원인 자동차 부품업체다. 상장 첫날 60%대 오름세 지속가능!

by 지혜로운이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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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 상장 첫날 60%대 오름세 지속 중!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43분 기준 삼현은 공모가 3만 원 대비하여 60% 오른 48,000원 선의 호가를 보였다. 이날 6만 7000원으로 개장하며 따블에 성공한 삼현은 장중 9만 9400원까지도 뛰었으나 현재는 상승 폭을 다소 줄인 상태였었다.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 기술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이를 일체로 통합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649대 1의 경쟁률과 함께 공모가 상단을 초과한 3만원으로 확정지었었다.

 

[특징주] 삼현, 코스닥 상장 첫날 60%대 오름세 지속

'따블' 성공 이후 상승 폭 줄여 21일 오후 2시 43분 기준 삼현은 공모가(3만원) 대비 60.00%(1만8000원) 오른 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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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잔고 1조원" 자동차 부품업체가 '삼현'이다

 자동차 부품 업체 삼현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 기업의 연혁들을 살펴보면, 이와 같다.

1988년에 설립된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설계 기술을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합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 공급 기업.
코터와 제어기, 감속기 통합! 단일 모듈 제품 구현하는 것을 넘어 고출력, 고정밀, 컴팩트화한 '3-in-1 통합 솔루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타사 경우 모터, 제어기, 감속기 가운데 하나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면 삼현은 단위 제품 통합화 기술 및 자동화, 무인화 기반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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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 글로벌 최고 권위로 인정받은 소프트웨어가 있다

'A-Spice CL2 인증' 을 2022년에 취득한 삼현은, 제어기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력을 입증한 바가 있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현의 수주 잔고는 1조원 규모에 해당한 사실을 뉴스기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IPO챗] 수주 잔고 1조원 자동차 부품업체 삼현 코스닥 상장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이노그리드는 일반 청약 삼현 E-코너 모듈[삼현 홍보영상 캡처]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다음 주(18∼22일)에는 자동차 부품 업체 삼현이 코스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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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수주잔고있는 삼현, 구체적인 수주 잔고는?

삼현은 구체적으로 모빌리티 부문 수주 잔고는 7천 787억 원, 스마트 방산 부문은 1,610억 원, 로봇 부문은 663억 원이다.

삼현의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727억 원, 영업이익은 8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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