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인문학에서는 탈출기 21장 십계명 중 「종에 관한 법」에 관하여 포스팅을 해보겠어요.
<종에 관한 법> 탈출기 21장 1절~11절 |
1. "이것이 네가 그들 앞에 세워 놓아야 할 법이다. |
오늘 날에는 인간은 모두 평등함으로 종이라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지만, 성경 말씀으로 보았을 때, 1절~6절까지의 말씀 구절을 보았을 때, 현대와는 동떨어진 이야기다 보니, 어떠한 말의 구절들이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아들, 딸에 관한 권한은 주인에게 있다고 생각을 하였을 때,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오늘날 현실로 보자면 대리모와 연관지어 설명을 할 수 있겠습니다. 본래 대리모와 관련된 법적 판결을 찾아보면서 알아볼 필요는 있겠으나, 성경에서의 판례를 예로 들 수 있겠군요.
대리모를 종이라고 가정을 하였을 때, 주인의 씨를 통해 나았을 경우, 그에게 아들이나 딸의 소유권은 주인에게 있다는 것으로 판결을 내릴 수 있다는 부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낳은 아들이나 딸들을 너무 사랑하여 자유로운 몸을 거부한다면 그의 종이 된다는 이야기에서는 여성의 인권에 있어서는 부당한 부분이기는 하나, 아들 딸에 대한 소유권으로 보았을 때, 아들 딸의 소유권은 해당 부모에게 있다는 것으로 추측을 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7~11절까지의 성경말씀의 구절을 읽어보았을 때, 현대의 며느리를 예로 들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시댁월드 등 많은 오늘의 문제를 찾아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느껴지게 되는데요. 주인은 여자를 부당하게 대하면 아니 된다. 이는 인권에 합당하게 나온 성경 법률로 여자라 하여 인권이 훼손이 되면 아니 된다는 말을 함으로써 아들에게 준다는 것은 아들에게 소유권이 있기는 하나, 자신의 본래 딸에게 해주는 행동대로 자신의 아들의 여자에게도 딸처럼 생각하고 여자를 대해야 함으로 이를 강조하는 것에 있어 남자라 하여 여자를 막대하면 아니 된다는 말을 법률로 어필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첫 여자를 중요시하게 생각을 하였는데요. 당시 일부 다처였던 시절이어도 왜 첫 며느리가 중요한지 강조를 해놓았으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는 법률도 성경에서 이와 같은 3가지를 안했을 경우 여성에게도 자유가 있다는 말씀을 함으로써 힘없는 여성을 보호하는 법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와 같이 성경에서 찾아보는 법률에서도 남성과 여성에 관하여 법적 보호와 관련된 내용들을 찾을 수 있었으며, 대리모의 자녀 소유권에 관련하여서도 어떻게 보면 판례를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기독교가 국교인 미국에게는 하나의 판례로 들 수 있겠는데요. 성경말씀들을 읽어보면 고대의 법전들은 참으로 사소한 것까지 모든 것을 법으로 정해져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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